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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애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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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애치슨(1893~1971)은 미국의 51대 국무장관이다.

생애[편집]

코네티컷주 미들타운에서 태어난 딘 애치슨은 그로톤 고등학교(Groton School), 예일 대학을 거쳐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1919년 변호사가 되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는 펠릭스 프랭크퍼터(Felix Frankfurter) 교수의 수제자였으며 전교 5등으로 졸업했다.

그 후 1933년 재무 차관, 1941년 국무 차관보, 1945년 국무 차관을 거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의 중요한 외교를 수행하였다.

1949년, 국무 장관이 되어 대소 강경 정책을 취하였다. 1949년 3월 24일, 대한민국의 조병옥 특사를 만났다.

1950년 1월 12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행한 연설(애치슨 선언)에서, 태평양에서의 위선을 알류샨 열도-일본-오키나와-필리핀으로 연결하는 소위 '애치슨 라인'을 발표하였다. 이 결과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이 미국의 방위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혹부리는 쏘-련빽 믿고 바로 쳐들어왔다.

1953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1960년 무렵, 미국 민주당 외교정책자문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애치슨은 1960년 6월 24일, 한국전쟁 발생 10주년을 맞아, CBS 텔레비전 방송에 나와, "한국전쟁은 소련에 막대한 불행을 자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애치슨은 미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하기에 앞서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960년 11월 30일, 캔자스 시 변호사협회에서 "대만 자체가 1개의 국가로서 승인되어야 하며, 장제스 총통정부가 중국전체의 정부가 아니므로 국부(國府)정부를 중공지배하의 중국본토정부로서 이 이상 승인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장 총통에게 그의 국부군(國府軍)을 낙하산 부대에 의한 공격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단일화된 부대로 축소시킬 것을 건의할 것을 제의하였다. 이어, "그런 뒤에 우리는 대만 방위를 확약하는 조약을 체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1971년 사망하였다.

평가[편집]

영국의 총리를 지낸 앤서니 이든은 그를 두고 "딘 애치슨은 놀라울 정도로 지적(知的)이며 무슨 일에 주의를 집중하는 천품을 갖췄고 공정무사하고 단아한 인물이었으나, 재주가 비상한 만큼 때로는 참지 못하는 버릇이 있었다. 외교의 대부분은 인내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딘 애치슨은 의리가 있는 친구요, 지금이라도 함께 호랑이 사냥을 하고픈 인물이다"라고 회고했다.

애치슨 선언 관련 논란[편집]

애치슨 선언을 잘못 해석한 북한이 침공할 명분을 주었다는 비판이 있다.

비평가들은 훗날, 애치슨의 이 모호한 연설이 스탈린과 김일성으로 하여금 그들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더라도 미국이 이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며 지적하였다.

그렇지만 애치슨 본인은 이 라인을 그을 때 별다른 생각은 없었으며 애치슨 라인 안쪽의 나라들은 미국의 최후의 보루라는 뜻에서 그렇게 그렇다고 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