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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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의 행사. 제법 오래된 행사로 이게 제일 유명하다. 참여비는 이번에 5천원으로 올린다고 하였는데 이에반해 여전히 운영은 개판이다

참고로 음식판매부스도 들일 계획이 있었지만 무산됬다

부스 수는 제법 많은편이고 서울 행사의 경우 규모도 크다. 규모가 큰 만큼 행사장을 찾는 이도 많은데, 땡볓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다리는데 천막 하나 없으며 새치기가 많다 (ㅋㅋ) 마음 굳게 먹고 가라

부스값도 한 부스당 5만원 정도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에 반해 주최의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다 물론 방문객들의 배려도 없음 판매품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나 선주문분을 받거나 인기있는 재고수량을 파는데 이때문에 참석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샵을 정리한 사이트도 왜인지 행사장에선 주문을 받는다 (애매하게 군다)

정신나간 운영

최근 초딩과 무개념 줌마충들의 유입으로 인한 피해로 항의가 커지자 스텝을 더 뽑는다고 했지만 효과는 미미해 보인다

여전한 몰카충들과 힐리스..

이미 급식이들과 맘충에겐 개념이 없으니 주최에서 대처를 해야하는데 내가 갔을 당시 스텝이 알겠단 말만 하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ㅋㅋ 나도 알바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