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개굴

삐딱구리 진화형. 물타입 상대로 좋지만 현실은 비행과 지진맞고 골로간다.

스토리용으로 숨은 꿀캐지만 외모랑 소리가 극혐이라 아무도 안쓴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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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만보면 평범하기짝이 없는데 이와중에 독/격투라는 기상천외한 조합은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부담을 가질 수 있으나

이녀석을 굳이 쓴다면 당당히 어태커로 쓴다기보단 간잽이로 쓰는게 알맞다.

특성은 상대방이 찌를 수 있는 약점을 알려주는 위험예지와 비날씨 매턴마다 체력회복 및 저수 기능을 갖고있는 건조피부가 있는데

위험예지는 약점대비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나 애초에 얘는 약점아닌거 2번으로도 때려잡을 수 있는 녀석이라 굳이 꼭 필요한 특성은 아니다.

숨은 특성은 일정확률 물리공격으로 독을 옮기는 독수. 이도저도 아닌 필드에서 쓰기에는 이쪽이 그나마 채용할만하다.

다만 얘 약점을 무시해주는(악, 비행)애들과 같이 교체플레이를 한다면 속이다로 깔짝대고 상대방 엿먹이는게 가능. 물론 상대방이 예측하고 버프걸면 좆망.

실전

기술같은 경우에 속이다는 거의 필수로 채용이고 이뒤에 만만한 녀석이면 공격, 안되겠다싶으면 그냥 도망갈지를 선택.

더스트슈트를 배우지만 타점이 불안하므로 독찌르기를 채용할 수도 있으나 화력은 기대못한다. Z쥐어주기에는 기합의띠 부재가 크고

격투기술의 간판인 인파이트를 배우지못해 드레인펀치라도 쓰던가해야한다. 여기서 위력이 불만족스럽다면 타점이 불안한 크로스촙이나 뚱땡이만을 겨냥한 안다리걸기도 나름의 선택지.

아니면 그냥 대놓고 교배기인 카운터로 처맞고 한마리 잡은다음 다음 타자한테 기습지르거나 불안하다면 불릿펀치를 채용한다.

고스트 상대의 경우 자속기로는 흠집도 못내니 탁떨채용도 고려가능. 깹불형 메팬앞에서는 그냥 단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