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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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반도에서 파는중인 피자 가게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자마루	피자스쿨	피자알볼로	피자에땅	피자헛	한명숙피자	59쌀피자

디씨위키에 광고를 준 걸 보니 돈을 어떻게 쓸지 모르는 듯 허다

피자업계 근-본이었던 피자헛이 피자 레스토랑을 위시로 한 고급화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때 도미노는 철저하게 배달위주로 시장을 공략했다. 결과적으로 피자헛이 좆자헛이 될 때 도미노는 현재까지 피자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계 피자 브랜드지만 헬적화되면서 창렬함과 한국식 피자 특유의 해물 토핑 메뉴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클래식은 할인받아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대로 먹을 수 있지만 프리미엄은 원체 비싸서 노답이다.

화요일에 방문포장 40% 할인을 몇년째 이어오고 있다. 집근처에 도미노가 있다면 이를 자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거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할인이 기본 15% 먹고 들어간다.

귀찮다고 전화주문을 하여 제값을 다 주고 사먹는 호구가 되지 말도록 하자.

레스토랑 매장이 없다. 무조건 시켜먹거나 테이크아웃해서 먹어야 한다.

신메뉴를 개발하는 텀이 짧아 뭔가 자꾸 쳐나오기는 하는데 결국엔 대체로 쓰레기란 평가로 귀결된다.

존나 시발 피자 달면 맛 없다고 시팔새끼들아

가장 최근의 쓰레기로는 트윈크레페가 있다.

토핑선택과 추가가 매우 자유롭다.

프리미엄 메뉴에서는 자꾸 죽을 쓰는 반면 피자 본연의 맛에 집중한 클래식메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피자의 가장 기본인 치즈피자에 있어서는 한 때 본좌라고 평가받기도 했다(현재는 도미노가 쓰는 치즈가 전면 교체되어 호불호가 갈린다).

베이컨체다치즈피자와 포테이토피자가 인기가 좋다.

신 메뉴는 먹지마라. 디시에서 추천한다면 더더욱.

고르곤졸라 치즈피자도 나름 평타는 치는데 푸른곰팡이 피자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요즘은 박보검이랑 송중기내세워 광고하는데 그래도 맛없는건 여전하다.

도이치휠레 맛있더라

쉬림푸스인가 것도 맛있는데 도이치휠레랑 손잡고 단종 왜 맛있는거만 단종하고 맛없는거만 계속 만드나.....

도이치휠레 재판매 안되냐? 그거 진짜 맛있어서 1달에 2번은 꼭 먹었는데 단종된 후 신메뉴 먹고 다신 도미노안시킨다.

ㄹㅇ루 도이치휠레, 쉬림푸스는 믿고먹는 도미노인데 요즘 나오는 신메뉴들은 죄다 믿고 거른다😬😧😦

ㄴ 앙코르 도이치휠레로 재판매 시작함 ㅅㅅ

직화스테이크 맛있는뎅

도미노피자에서는 웬만하면 해물 들어간 피자가 괜찮은 편

할인방법

윗 내용대로 의외로 할인이 되지만 사실 이것도 몇년에 걸쳐서 조선된 결과이다.

도미노 최고등급을 가도 한달에 방문포장 40퍼 할인 2장과 배달 30퍼 1장뿐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중고나라를 통해 쿠폰을 사서 먹는게 더 싸다

이쪽은 쿠폰 값빼고도 배달 30퍼 할인이 돤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포인트차감 할인도 있지만

신용카드도 없을테고 있더라도 그만한 포인트를 모을 정도의 능력이 안되는 디시찐따들에겐

요원한 일이다.

ㄴ 배달대행 그거 곧 막힌다더라 그리고 대행해주는 새키들 그거 완전 순 도둑놈이더만 ㅋㅋㅋㅋ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거 대행으로 어떻게 수익창출 되는지 알려준다

일단 배달대행을 하는 놈들은 T 멤버십 vip에 T 멤버십 더블 하나 체크카드라는걸 가지고 대행질을 한다.

T 멤버십 vip 회원일 경우 도미노, 미스터, 파존에서 30퍼 할인이 된다. 근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한때 sk에서 할인 받은 만큼 페이백 해주는 정신나간 카드를 잠시 발행하다가 발행 중단을 한 적이 있음. 그게 저 더블 하나 체크카드인가 그거임.

그니깐 이 카드로 10프로 할인을 받았다? 그러면 그 할인받은 10프로가 다시 니 지갑속에 들어온다 이말이다. 즉 할인 혜택을 두배로 해주는 애미 쌉 뒤진 카드지.

그리고 대행업자들이 이 카드를 가지고 계산을 하는거다. 즉 기본적으로 vip 30퍼 할인 + 30퍼 할인 페이백 = 무려 60퍼나 할인되는 개또라이 상황이 펼쳐지는거임.

야 이거 씨발 통신사랑 카드사 새끼들 죄다 십빡대가리 아니노? 이윤 ㅇㄷ? 그래서 거의 카드 발행 시작 되자마자 바로 발급 중단 시킴. 원래는 5퍼 페이백이라고 치려고 했던걸 0을 하나 더 붙인 것 같다.

암튼 중요한건 저게 아니고 이제 대행해주는 놈 들은 뭐 적게는 30프로부터 많게는 50프로까지 해준다고 좆중고딩나라 아니면 뽐뿌 같은데에다가 글을 찍찍 싸겠지?

그럼 예를 들어서 30000원 짜리 피자를 40프로 할인한 값에 대행을 해준다고 치자. 그렇다면 너는 18000원을 대행해주는 놈에게 내겠지? 그리고 대행해주는 놈은 너에게 받은 18000원 중에서 vip 30 페이백 30 총 60퍼 할인한 가격인 12000원만을 피자집에다가 낸다. 그럼 남은 6천원은 ㅇㄷ? 어디가긴 대행하는 애들이 꿀꺽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따 피자 한 번 시켜주고 6천원 벌어부럿당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수료 때도 거의 5천원임 ㅋㅋㅋㅋㅋ

저거 할인이 메이커별로 하루에 한 번씩 되는데 그렇게 따지면 하루 3번 된다. 저것도 너프 먹어서 저 정도지 원래는 무제한이였음.

시발 근데 지금이 무슨 시대냐 개꿀인 정보는 너도 나도 다 아는 정보화 시대 아니냐 그러다보니 너도 나도 다 저렇게 시키다보니깐 카드사에서 막으려는건지 통신사에서 막으려는건지 온라인 주문은 페이백 안 된다는 조건을 넣으면서 대행시대는 막을 내린것이다... 저거 대행 니들 생각 이상으로 오래된 거다. 사실 이제와서 막은셈임.

솔직히 오지랖에 불과하다만 피자회사야 카드 회사가 돈 대주는거 그대로 벌겠지, 근데 점주들은 뭐 흙파서 장사하라고? 그리고 배달대행 모르는 사람들은 죄다 호구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나같이 대행 알면서도 찜찜해서 안 시키는 새키는 호구킹 된 거 아니여... 뭐 사기 당하는 것 보다는 낫지만...

참고로 나도 배달대행으로 한 번 시켜보려했는데 개인신상 필요하다고 해서 걍 대행 안 시키고 한 달에 한 번 30퍼 배달 쿠폰 들어오는거 그걸로 시켜먹는다. 막말로 도미노피자 한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에 그거 10프로 20프로 더 할인 받자고 내 신상을 남에게 넘기는게 좀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암튼 확실한 건 배달대행 곧 막힌다는거다.

왜 금수저들만 먹을 수 있나

필자는 이 업계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똥수저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만 한다.

좆무위키 내용과 본인 뇌에서 꺼낸 생각들을 난잡하게 조합했으니 읽고 싶지 않은 놈들은 알아서 걸러들어라.

원래 이 피자업계는 적어도 본인이 알기로는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시기는 1990년대에 1호점이 생겼으니 딱 90년대 시작되는 시점에서 얘가 생긴 것이다.

당시 이 애미뒤진 피자업계의 피자 가격이 2만원 중반대였다. 당연히 90년대 물가 비춰본다면 아주 아들딸까지 출타한 가격이다.

지금은 물가가 올라서 제대로 된 피자 먹으려면 3만원 후반대로 껑충 뛰어야 한다.

이 피자는 미국의 피자헛이나 파파존스에 비해서 프리미엄식으로 내놓지 않으면 경쟁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피자 가격을 애미없이 만들어놓았다.

게다가 얘는 시골지방이면 잘 입점하지도 않는다.

대구,부산,울산,서울,인천같은 대도시에만 입점하기 때문에 흙,똥수저들같은 애들은 이 피자업계는 알지는 몰라도 사먹는 것은 꿈도 못꾼다.

실제로도 그렇고 생각 자체도 그렇다.

근데 참 아이러니한 것은 얘가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헬조선 안에서 비교적 유명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피자 많이 사먹는 미국인들은 좆또 모르는 기업이라는 거다.

일부 외국인들은 피자헛이나 파파존스 디자인 카피했다고 디스하는 경우가 좀 있다.

그럴 때에는 더 고급스런 피자를 비싼 가격에 지불해서 먹거나 아니면 피자스쿨이나 피자에땅같은 비교적 싸구려 피자를 먹어야 그나마 정신승리에라도 도움이 된다.

이상하게 헬조선 패치가 된 이후로 가격은 비싸지는데 토핑은 적어지는 창렬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토 미국 도미노피자는 이런 현상이 전혀 없다.

흙,똥수저들이 이 피자 먹고 싶으면 위에도 설명했듯이 할인된 가격에 먹어라.

단,퀄러티 개쓰레기인 피자 쳐먹는 것은 니 책임이다. 실수로 그랬든 일부러 자기비하적인 의미로 그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