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대학기본역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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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8년 8월 23일에 발표된 제3차 전국 지잡대 선발 평가다.

2021년 38개 사립대가 폐교 될거라는 교육부의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대학 정원 중 2만명 감축을 목표로 정해

많은 수의 대학이 부실대에 준하는 역량강화대학을 받았다.

등급[편집]

  • 자율개선대학: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 B등급이고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이 가능하며 교육부로 부터 지원금이 들어오고 학교 인원 감축에 대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 역량강화대학: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 D+에 준하는 등급이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이 가능하며 교육부로 부터 지원금이 들어오는 것은 자율개선대학등급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등급과 비슷하나 정원 감축을 8-10퍼 감축해야 된다는 조건이 있고 D+등급때도 8-10퍼 정도 정원 감축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형식적으로는 부실대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부실대라고 보면 된다.


이 밑으로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다.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에 준하는 등급이다. 국가장학금 2유형 안주고, 학자금 대출도 반밖에 안되고 지원금도 안들어온다. 이 등급 부터 부실대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E에 준하는 등급이다. 폐교 위험 바로 전단계로서 모든 지원이 중단된다.


이 밑은 경영부실대학이다.

  • 한계대학: 그냥 답이 없는 학교라 폐교가 시급한 학교

평가 제외 학교[편집]

교대 과기원 종교 예체능 사이버대와 사관학교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런데 사관학교가 부실대학이 될 정도면 나라가 멸망하는 수준 아닌가?

결과[편집]

나무위키 문서에서 보자

반응[편집]

저번 ㄹ혜 정부시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일부 국립대학에게 보복성으로 낮은 등급을 줘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참고로 2015년에 모 지거국에서 D등급을 받는바람에 총장 사퇴하고 교수진갈아엎고 난리났으며 지잡대 취급당해버린 흑역사가 있다)

이번에는 권역별로 평가를 해 걸릴만한 대학들이 걸렸다고 보고 있다.

당장 2019년도 대학 신입생부터 대학 정원보다 적어지기 시작해 도미노 폐교 현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참에 줄이는게 낫다고 보는게 일반적이다.

지금 대학 숫자는 386세대 그 빌어먹을 쓰레기 새끼들의 머릿수에 맞춰서 설립했기 때문에 존나게 많은 거지만

지금 2000년대 출생자들은 빌어먹을 386세대의 30%도 안 된다.

한 해에 100만명씩 태어나던 1960년대와 30만명씩 태어나는 지금을 비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