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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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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홍련관님의 2023년 9월 11일 (월) 07: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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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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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민남어자체가 외계어급으로 병신같다보니 이쪽도 이해가 어렵다.

중국어방언중 하나.

대만섬에 사는 한족, 것도 본성인들이 사용하는 방언으로 바다 건너가 복건성에 본성인 대부분이 복건출신인지라 복건사투리인 민남어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머만에선 대만어, 즉 대어(台語)라고 불러야 된다 민남어 2중대니까 민남어라고 해야지 대만에서 객가어랑 표준중국어쓰는 새끼는 뭔데 하면서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만민남어(臺灣閩南語)라고 부르기로 합의한 상태.

대만식 표준중국어를 대만어라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엄연히 표준중국어는 대만에서 국어(國語)나 중화민국 국어(中華民國國語)라고 부른다. 위에서도 적어놨지만 대만어는 민남 방언의 일종이다.

본래 대만인들이 그냥 쓰고 다녔지만 장제스시절 학교에서 대만어를 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따질을 해줄 정도로 빡센 표준중국어 교육정책때문에 좆망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1] 하지만 그때도 일상어로 대만어를 못쓰게 하진 못했고 민주화 이후 대만어 교육도 되고 있어서 대만 전체인구중 80%가 대만어를 쓸 줄알 정도로 문제없이 구사되고 있는 상태.

그래도 표준중국어 교육은 아직도 하고 있고 대부분의 대만인들이 표준중국어도 쓸 줄 알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표준중국어랑 영어좀 하면 대만여행가능하다. 애초애 대만인들 본인부터가 외국인들이 국어나 대만어 중 뭐부터 배워야되냐고 물으면 표준중국어부터 배우라고 한다.

  1. 장제스는 대륙시절부터 표준중국어를 보급하기 위해 온갖 똥꼬쇼를 다했다. 군벌이랑 공산당때문에 대륙에서 말아먹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