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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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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2.20.180 (토론)님의 2020년 10월 6일 (화) 22:34 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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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만 올라가서봐도 존나큰데? 참고로 63빌딩 높이가 249m고 남산타워가 236m다.

근데 잠실거대한 옥수수 박아놔서 이제 그 간지도 안산다.

원래 남산타워 처음 지을 때 주 용도가 송신탑이었다.

개요[편집]

사진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남산타워,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밑에서 올라가면서 쭉 커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예쁘더라.

1975년에 완공됐다. 그러나 전망대는 몇 년 뒤에서야 지어졌다.

2000년대에 N서울타워로 명칭이 바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남산타워라고 부른다. 솔직히 남산타워가 입에 착착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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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근데 씨발 진짜 내부 전망대는 가지마라 존나 창렬임.

야경덕후로써 너무 실망스러운게 일단 유리창 존나 두꺼워서 답답한 느낌을 주며, 시야의 절반을 산이 잡아먹어서 진짜 쓰레기더라. 내부의 조명도 존나게 거슬리고

차라리 공짜로 밖에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

관광[편집]

외국인들 졸라 많다. 전에 입구 앞에 있는 CU에서 뭐 샀는데 카운터 아줌마가 영어로 말함. 특히 중국인들이 매우 많다.

236m의 타워 높이와 남산의 높이까지 포함하면 400m 넘는다. 전망대에 가면 서울의 중심과 미세먼지를 구경할 수 있다.

건물 안에 기념품 가게가 있다. 서울 남산타워를 찍고 나온 외쿡인들이 전리품으로 많이 사 간다. 참고로 난 경기도 고양시에 살면서 남산타워 스노우볼을 산 흑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