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난쟁이를 위한 문서

조무위키

39.113.201.200 (토론)님의 2020년 3월 17일 (화) 16: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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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디시 위키가 너무 커서 읽기 힘든 난쟁이들을 배려하여 만들어졌다. 이 문서에서만큼은 모두 난쟁이를 존중하는 자세로 대하자.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에서의 난쟁이는 가진 것 없이 가난하고 힘 없는, 사회의 약자들을 상징한다. 김려령의 '완득이' 에서도 카바레에서 춤꾼이였을 적에도 난쟁이라는 이유로 종종 웃음거리가 되었던, 이젠 잡다한 물건들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완득이네의 아버지가 난쟁이라는 설정을 더해 약간 그런 기법을 보였다. 박건웅의 풍자 만화 '삽질의 시대' 에서는 난쟁이가 아닌 거인이긴 했지만, 덩치가 큰 사람 = 부유하고 권력을 가진 인물, 그에 반해 덩치가 작은 사람 = 힘 없는 서민들이란 구도를 보였다. 이처럼 문학에서의 난쟁이는, 약자를 대변하는 소재로 종종 쓰인다.

사실 난쟁이가 아니라 몽골인들을 위해 만든거같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