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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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Napoli | ||
대륙 | 유럽 | |
국가 | 이탈리아 | |
주 | 캄파니아 | |
시장 | 루이지 데 마지스트리스(무소속) | |
인구 2015년 9월 기준 |
975,260 | |
인구밀도 2016년 5월 기준 |
8 290,46 명/km2 |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Vedi Napoli e poi muori!
ㄴ이건 옛말이 된지 오래다. 차라리 근방의 소렌토나 카프리 섬이나 가라.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이다. 남이탈리아에 존재한다.
겉으로 보면 우크라이나보다 더 가난해 보인다.
마피아의 향기내음이 벌써부터 풍겨오는것 같다. 모두 조심하라구! 하핫
구라 아니고 진짜 마피아의 향기가 찐하게 묻어나는 곳이다.
온갖 크고 작은 마피아 조직들이 지금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폴리 상권과 골목의 패권을 다투는 중이니. 조직원이 아닌 이상 알아서 피해야한다.
옛날에는 코사 노스트라라고 하는 시칠리아 마피아가 더 무서웠지만 지금 그들은 퇴물화되었고, 나폴리 마피아가 더 무서워졌다.
나폴리의 체감인구밀도는 서울의 몇배 이상은 된다. 어떻게 된게 이 도시는 주택가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냐
영어 쓰는 사람한테 Napoli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다. 영어로는 Naples라고 쓴다
축구팀은 여기로
사실 이탈리아가 남북으로 나눠져 있을 때 남이탈리아가 나폴리 왕국이었다. 그리고 그 나폴리 왕국의 국왕은 전유럽 최강의 싸움꾼인 조아생 뮈라였다.
여행[편집]
사기당함 시발 북부이태리부터 남부로 내려가는 루트로 여행햇는데 내려갈수록 시발 뭔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내려가는것 같다.
현찰은 절대 100유로 이상 지참하지 마라. 소매치기 당하면 그걸로 끝이다. 무조건 카드로 발급해 다녀라. 분실하면 바로 재발급 할 수 있게.
그리고 옷 역시 최대한 후줄근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괜히 삐까뻔쩍하게 입고 다니면 소매치기들이 돈 많은 줄 알고 집중적으로 노린다.
하이라이트는 나폴리다. 시벌 골목만 들가도 쓰레기 투성이에 인생 반쯤포기한 얼굴로 담배피면서 관광객 꼴아보는 주민밖에 없다.
옛날 건축이라던지 항구는 뭐 고풍스러워서 볼만하지만 그게 끝임 교통은 시벌 뭐 그리 복잡한지 길 조차 존나 어렵다.
여행 갈꺼면 나폴리 가지말고, 베네치아가라.
화산[편집]
캄피 플레그레이라는 초화산 위에 지어진 도시다. 이게 터지면 나폴리는 고대로 좆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