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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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력동차의 12대 문주인 김 첨지요, 만약 그대들이 내 앞을 막겠다면,
나도 그대들을 해할 수 밖에 없소이다."
인력동차 12대 문주. 본명은 김 첨지(甛知).
현진건 센세의 소환수.
작중행적[편집]
현진건의 The Day, Was A Lucky Day(その日、運が悪かったならば) 주인공.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아내바라기이지만, 표현이 서툴고 가장이라는 스트레스와 문파를 지켜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서 아내에게 뜻하지 않게 차갑게 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누가 뭐라하든 아내를 가장 중요시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전형적인 츤데레의 아이콘.
작품 후반, 치삼이 일본 순사들에게 몰렸을때, 바람같이 등장 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상당한 내공을 가진 일본 순사를 상대로 폐기만 사용해서 다수를 눌렀으며, 바로 옆에있던 치삼이는 오줌을 지렸다카더라. [1] [2]
치삼의 지원사격 준비가 되기도 전에 궁극의 초식인 대인력회선풍을 사용하여 일본 순사들을 물리쳤지만, 리스크가 큰 필살기였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리타이어.[3] '문파 최고의 사람이 고작 석관을 상대로 궁극의 초식을 사용하면서까지 상대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게 팬들의 대부분의 생각 물론 인력파동이동술을 사용하여 무(無)의 세계로 사라졌기 때문에 조금 쉬었다가 다시 돌아올 모양이다.
어록[편집]
- 이... 이게 나의 마지막인 것 같아. 아...아내에게 설렁탕 한 그릇만.. 사줄 수 있었다면..
- 그렇게 나온다면, 전력으로 상대해 주겠소!
-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