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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홍보를 코미디 영화처럼 해서 망한 영화. 포스트는 코미디인데 내용은 진지하다. 주인공이 결말에 자살하려고 63빌딩에 가려고 하는데 가서도 자살하지 못한다.

짜장면 먹방으로도 유명하다. 직접 봐라.

시발 진짜 영상미 ㄱㅆㅅㅌㅊ에 스토리, 감동, 메세지, 유머까지 모두 갖춘 킹갓-영화인데 왜 못 뜬 거냐? 재개봉이 시급하다 ㅠ

국내판 포스터와 예고편, 해외판 포스터와 예고편을 비교해봐라. 씨발 해외판처럼 포스터를 찍었으면 장담하는데 관객 수 최소 2배는 늘었다.

해외에선 평가가 좋은데, IMDB 평점 8.1으로 《아바타》보다 높다. 해외판 제목이 castaway on the moon으로 작명 센스도 국내판보다 나은 듯.

중3 국어 교과서에 시나리오가 그대로 실릴 정도로 문학적 가치도 꽤 높다.

오히려 저 당시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영화란 점도 당시에 망한 이유 중 하나로 본다. 너무 시대를 앞서감...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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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인생 실패하고 인생을 리셋하기 위해 한강 다리로 가서 뛰어내렸지만 실패하고 한강 밤섬에 입갤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오리 배로 집도 짓고 불도 피우고 무인도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다.

한편 대인 기피증 때문에 미니 홈피나 꾸미면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여자는 카메라로 거리를 살펴보다가 우연히 밤섬에 갇힌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흥미를 느낀 여자는 그에게 와인병으로 메세지를 보내게 된다.

3개월 후 메세지를 받은 남자는 모래밭을 이용해서, 여자는 와인병을 이용해서 서로 메세지를 주고받는다. 얼마 후 내린 폭우로 인해 밭, 집, 살림살이가 모두 초토화 된 남자는 좌절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한강 정화 작업 중인 공익 요원들에게 잡혀서 서울로 돌아오게 되고 그것을 본 여자는 남자를 찾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온다.

지상으로 나온 남자는 자살하기 위해 63빌딩으로 향하고 여자는 버스를 쫓지만 놓치게 되는데 민방위 훈련으로 버스가 멈추고 남자와 여자는 버스 안에서 만나게 된다.

그 후 여자의 방에 있던 물건들은 전부 버려지고 남자가 집으로 썼던 떠내려간 오리 배가 바다를 떠다니는 걸로 엔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