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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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갓라도 1527(중종 22)∼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성리학자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峯)·존재(存齋).
고봉 기대승은 32살에 천원 짜리 이황의 제자로 들어가 12년 동안 서한을 주고받으면서 8년 동안 사단칠정(四端七情)을 주제로 논쟁을 편 편지로 유명하다.
12년동안 안 질려고 이황과 기대승 대단하네 ㅋㅋㅋㅋ
ㄴ 아니,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일개 대학원생이 국립대 총장하고 키배뜨고, 그걸 또 총장이 쿨하게 뒷끝없이 수용해준 사건이다. 일제 마인드에 열화된 요즘 헬조선이라면 꿈도 못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