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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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속이나 그와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중금속을 빨아주다가 뒈지지는 맙시다. ???: 알루미늄보다 3배 강한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
설명[편집]
금속(金屬, 영어: metal)은 일반적으로 존나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데다가 열 전도율, 전기 전도율도 높은 물질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Fe, Cu, Al 등이 있다. 사실 주기율표의 118개 원소 중에서 거의 80% 정도가 위의 일반적인 금속이다.
일상에서 엄청 많이 쓰인다. 지금 디시위키 접속한 컴퓨터나 핸드폰도 금속 부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도구나 연장들도 대부분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엄청나게 오래 전에도 썼었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라고 이름이 붙은 것부터 오래전에도 청동과 철을 썼다는 얘기다. 결론은 이거 없었으면 지금 우리의 생활은 꿈도 못 꾼다.
지금은 그래핀, 뭐시기뭐시기 플라스틱 등 신소재들이 존나게 나오지만 금속 만큼 싸고 강하고 유용한 재료는 없다고 한다.
금속을 두들기면 깡깡, 텅텅 소리가 난다. 금속을 칠판 긁듯이 긁으면 뭣 같은 소리가 난다. 비전을 때리면 이 소리가 난다.
금속의 상태[편집]
- 고체: 너네들이 아는 거
- 액체: 수은 빼고는 온도가 존나게 높고 주황색과 붉은색이 감도는 색이다.
- 기체: 금속이 증발
우주 어딘가에는 금속이 증발해 금속 구름이 생기고 금속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 같다. 폭풍도 불 것이다. 거기다가 유리나 황산, 탄소가 섞여있으면 ㄹㅇ 지옥이다. 특히, 압력이 극히 높은 우주의 행성이나 항성에서는 수소 같은 기체 원소도 금속화가 잘 된다.
금속 피로[편집]
몇몇 금속 빼고는 충격이나 응력 등이 가해지면 이게 생긴다. 이게 지속되면 부서짐.
천문학[편집]
천문학에서 금속이라고 하면 항성 핵융합 반응 결과 생성되는 원자 기호 5번인 붕소 이상의 원소들을 칭한다. 빅뱅으로 우리 우주가 탄생했을 당시에 생겨난 원소는 수소 75%, 헬륨 25%, 중수소와 리튬, 베릴륨 극히 미량이 형성되었다.
붕소 이후의 원소들은 철까지는 항성의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되고, 철보다 무거운 원소는 초신성 폭발, 밀집성의 충돌, 블랙홀의 강착 원반이나 제트 같이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항성이 진화과정을 끝까지 밟아 생성되는 잔해에서 합성되기에 우주 전체에서도 구성 비율이 극히 적다. 예외적으로 리튬과 베릴륨은 가벼운 원소임에도 불구하고 우주 전체에서도 희귀한데 항성 핵융합 반응으로는 생성되기 어렵고 그나마 생성된 것도 다음 핵융합 과정에서 소모되기 때문이다. 우주상에 존재하는 리튬과 베릴륨은 더 무거운 원소가 고에너지 우주선을 맞아서 핵분열되면서 형성된다.
항성의 세대도 이 금속(중원소)를 얼마나 함유하는지에 따라 분류하는데, 1세대는 태양과 같이 금속이 풍부하고 은하의 팔 부분에 존재하는 젊은 항성들이고 2세대는 금속 함량이 비교적 적은 항성으로 주로 은하 중심의 구상성단에서 발견된다. 3세대 항성은 이론상 존재했을 걸로 추정하는 항성들로 질량이 극히 무겁고 사실상 금속을 거의 함유하지 않은 항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