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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마작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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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마루이치의 마작패 금성(金星).[1]

육왕(陸王)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원[편집]

배면의 색: 노랑, 초록, 검정, 연지

재질: 유리아수지

사이즈: 25.8mm * 18.9mm * 16.5mm

무게: 약 16g

폰트: 관동 서체

예비패: 꽃패 4, 적패 4


상세[편집]

미즈노마루이치에서 생산된 마작패 금성이다.


동일 제조사의 히마와리에 비해 사이즈가 작지만 무게는 더 나간다.

요즘 보편적인 폰트인 관서체가 아닌 관동체로 되어있다. 관동체 중에서도 히마와리보다는 특중과 유사한 폰트이다.


특징적인 디자인을 꼽자면 미즈노마루이치 특유의 꼬리 석장의 1삭.

마작 갤러리의 패 성애자들이 환장을 한다는 바로 그 디자인이다.[2]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마작 갤러리에서는 왜인지 이 패로 치면 패가 괴상하게 들어온다는 말이 떠돈다.

실제로 한 갤러가 이 금성을 처음 사용했을때 멘젠 대삼원 영상개화가 나왔으며 동시에 다른 두명도 역만 텐파이, 이샹텐이었다고 한다.

또 성균관대에서 있었던 마작교류전에서는 금성을 사용한 국에 일발쯔모만 7번 연속 나왔고, 국사무쌍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쯤되면 정말 귀신들린 패가 아닐까.

각주

  1. 이때문에 마작 갤러리에서 비너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이런 1삭 디자인을 가진 패에는 초기 겐카이, 비룡, 천산, 파르패, 카키누마 작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