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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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거가 진화한 포켓몬. 글라이거는 2세대에 나온 고참 포켓몬인데 글라이온은 4세대가 되어서야 나왔다.
글라이온이 없던 시절 글라이거는 잉여 포켓몬이었고 존재감도 제로였지만(스토리에서도 상당히 후반에 등장한다. 종족값도 낮은게 이향과 싸울 때 즈음에나 볼 수 있다..) 4세대 부터 진화할 수 있게 됨으로서 쭈욱 강캐 반열에 들게 되었다.
웃기게도 4세대 까지는 자력기로 땅/비행 기술은 못배우고 하나같이 악/벌레 기술만 배웠다. 때문에 에스퍼/악/고스트 포켓몬들에 강한 땅 포켓몬이란 기괴한 포켓몬이었다.
5세대엔 블래키를 능가하는 지랄맞은 막이 포켓몬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내던지기로 상대를 중독시켜놓고 대타출동 방어를 통해 32턴을 버틴다. 이것의 비결은 포이즌힐이라는 특성인데 독걸리면 역으로 회복하기 때문. 물/얼음 기술이 없다면 글라이온을 조질 수 없어서 게임이 터질 수도 있었다.
이것이 그 분도 해내지 못한 창조경제라는 것을 제가 알겠습니다.
포켓몬스터 DP에서 지우의 히든카드로 나오는데 활약도 많고 커여워서 인기가 높아졌다.
8세대에 나오면 자시안은 기가 막히게 강간할듯
참고로 글라이온의 몸 길이는 2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