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권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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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시리즈의 등장 인물, 2편에선 정은창과 함께 얼굴마담을 담당했다.

직책은 경감니뮤, 나중엔 팀장니뮤로 승진한다.

애아빠 치고 아주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설정상 36세인데 딸이 고2. 그렇다. 속도위반자다. 생긴 것처럼 성격도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 그래도 경찰이기 때문에 용의자에겐 가차없다.

선진화파 일망타진을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은창이 자꾸 개입하는 바람에 기회를 날려먹는다. 정신병원에선 잠입 요원 대부분이 살해당하고, 황도진도 정은창의 손에 죽고, 김성식 일당마저 탈출하면서 작전 대실패.

공사장 거래 현장에서도 김성식 대신 정은창과 주정재가 거래에 나섰기 때문에 선진화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지 못했다.

그나마 호텔에선 고생 끝에 선진화파 주요 조직원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엔 박근태의 뒤를 조사해보다가 주정재가 배신 때린 덕분에 죽었다. 박근태 이 새끼가 자신을 죽이는 계획을 짰다는 걸 죽을 때까지 몰랐다.[1]

인품은 매우 좋았던 사람.

회색도시1에서는 권혜연과 서재호의 회상으로만 언급된다.

  1. 사실 권현석을 직접적으로 죽인 놈은 주정재가 아니라 정은창한테 복수하러 찾아온 폭탄맨 황도준이다. 정은창 병신새끼가 황도준을 조직에 감금시켜놓을 기회가 있었는데 유리멘탈이라서 못 잡고 보내준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