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권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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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1.173.150 (토론)님의 2016년 10월 20일 (목) 00: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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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의 막내이다.

키우는 강아지가 좀 많이 커엽다. 이름은 권총이라는데 네이밍센스가..

아이돌인데 진짜 존나 뻣뻣하다 똑바로서서 허리숙이면 자기 발에 손이 안닿음 춤을 그렇게 추는데 가능각? 예능이라 일부러그런거같기도하다

인스타로 눈팅하면 느낄수 있지만, 꽤 연차 많이찬 아이돌인데도 뭔가 살짝 어린 느낌이 난다.

아니 계속 보다보면 좀 아청아청한 느낌이다. 나이가 많은게 아니지만

외모빨 + 특유의 패션감각덕분에 진짜 애같다....딱 대학생 새내기의 느낌

이런 분야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어필할법도 한데, 정말 애같은 거라서 일부 페도들이나 좋아할까

게다가 공연이나 방송에선 그런 모습이 거의 안나온다.

미쳐랑 싫어하면서 아득바득 운동해가며 센컨셉갈려하더니 안되는거알고 다시 커여움모드로 돌아가고있다

좀 재밌는건 얘가 현아보다 어린데 현아보고 저거 너무 미성년자 아청아청한거 아니냐 할때

권소현 이야기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 ㅋ.....팬심에 쓰는데 눈물난다222222222222222

포미닛해체이후에는 딱히 활동이 없는듯하다 아직 마이펫연구소는 나오나?

해체 직전에 아이돌인턴왕에서 인턴왕을 먹었다. 인턴왕이 되고나서 인터뷰에서 연예인으로 많이 인정못받았는데 인턴으로 인정받았다고 우는 모습에서 팬들은 광광우렀을 것이다... 흑흑 힘내요 구너

배우 소속사에 들어가서 배우로 활동할 것 같다. 영화 황구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기에 앞으로 기대가 된다. 실제로 아역배우 출신이기는 하다. 황구 관객수가 72명이었으므로 차기작에서 자신의 관객수기록을 무조건 경신할 수 있을것이다 ㄷㄷ

착한 동생이라 생각하고 디씨게이들아 잘 챙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