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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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초반	1부 중반	1부 후반	2부 초반	2부 후반
야인시대 메인 빌런
구마적	하야시	미와 경부	정진영	이정재

종로 나와바리를 지키던 조선인 출신 정통 깡패. 본명은 고희경이다.

ㄴ 깡패 오야붕치고 이름이 예쁘네

사실 고희경이 아니라 고시형(高時亨)이었다. 실제로 총독부 문서에선 그렇게 나옴.

근데 김두한의 발음실수로 잘못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원래 이름은 마적이었으나 신마적이 등장한 이후 구마적으로 명칭 변경.

하야시와의 협상을 통해 종로 나와바리의 일부를 떼어주고 하야시 패거리들을 아우로 삼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계약을 성사시켰으나

김두한 새끼가 난데없이 그를 때려눕히고 쫓아내버리면서 계약은 파토나버린다.

이후 김두한 새끼가 하야시한테 그렇게 굽신거린거 생각하면 김두한은 역시 개씨발년 맞다.

소설가 이봉구의 증언에 따르면 해방이후에는 한국노총쪽에서 뛰다 명동에 자주 술을 마시러 갔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후에 사망했다고 같이 증언

야인시대야 분량 뽑으려고 구마적과 김두한를 거의 동급으로 묘사했는데 실제론 구마적이 몇주먹에 바로 발렸다한다.

새로이 알려진 사실은 구마적과 김두한과 맞짱 뜬적은 1번이고 신문에 김두한이 따까리로 나오는걸 보면 김두한이 구라쳤다는것 1인자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실존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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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힘이 장사인 건 맞는데 키 182cm의 몸무게 112kg의 돼지었고 역기를 한 손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장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