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괜찮다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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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호의 등에 대해서 거부감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다.

예로 당신이 밥을 다 먹었고 충분히 배가 부른상태인데 상대방이

" 어머? 많이 배고프셨나봐요? 밥 더드릴까요? "

라고 할때 더 먹고 싶지 않거든

" 괜찮아요 " 라는 말로 거부감을 완곡하게 표현할 수 있다.

싫다 라는 말이 갖는 뉘앙스 때문에 상대방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괜찮다고 표현하여 상대방과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서로 가능하면 엮이지 않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물론 헬조센 뇌갈통에 뇌는 적출하고 안에 가쓰오우동 우동사리를 이빠이 쳐넣은 노땅새끼나

한국에서는 세 번 권해야 한다는 뇌사 기억상실 장애새끼들한테는

씨발 좇같은년아 싫다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냐 이 씨발 새끼는 나이를 입으로 쳐먹은게 아니고 주둥이로 자셔서

사람 말이 말 처럼 안 들리나 귀가 안들리면 청소를 하던가

라는 표현으로 거부감을 조금 덜 완곡하게 표현하도록 하자. 이쯤하면 상대방의 호의에 대해서 긍정적이지는 않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당. ^^ v 쁘이


여담이지만 서양에선 저런 상황에 진짜로 OK라고 해버리면 원한다는 의사로 받아들인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니 누가 알아서 추가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