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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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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할라랄라라라님의 2018년 4월 13일 (금) 02: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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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가르치는 교사.

되는 방법은 초딩때 과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중학교 올라가서도 빡공해야 하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여러 과학 관련 과목들을 존나 빡시게 공부한다.

ㄴ 대체로 반강제로 하는 통합과학(구 공통과학)연계전공을 염두해 두는지 과학교육계열은 본인 전공 외에도 일반 물리, 일반 화학, 일반 생물학, 일반 지구과학 전부를 이수하는 경우도 많다. 더 나아가 고급물리학, 고급 생물학, 유기/무기화학, 천문학 까지 이수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

그리고 사범대의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쳐서 합격해야 한다.

초등학교 과학 교사가 될라면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를 쳐서 합격한다.

ㄴ 애초에 초등학교에 과학교사라는 분류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학교에서는 물리교사, 화학교사, 생물교사, 지구과학교사, 통합과학(구 공통과학)교사로 나뉜다.

문과 사범대나 메이저 과목(국영수) 사범대에 비해 설치 학교수가 매우매우 적다. 일례로 지구과학교육과의 경우는 11곳 밖에 안된다.(교직이수도 되는 과가 거의 없다.)

수학교육과도 그렇지만 수탐전사들이 꽤 선호하는 전공 같긴 하다.

또한 과학계열 임용시험의 경우 교직이수자들이 교육학 과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메이저 사범대보단 그나마 경쟁률은 낮은 편.

(교과서 범위 밖의 내용한정)같은 내용을 다른 과학선생한테 물어보면 과학선생마다 말이 다르다.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 씨발

ㄴ 왜냐면 같은 주제여도 과목별로 접근방식이 다르거든 그러니 설명 포인트가 다 다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