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vs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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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vs Religion / 科學 對 宗敎

개요

개꿀잼 팝콘 이기도 한 논쟁이다.

분류

과학과 종교는 충돌한다

과학과 종교는 서로 맞다이 하는 관계라는 소리다. 20세기 말~21세기 초 쯤에 이런 소리가 존나 많았다. 21세기 초중반에 접어든 지금에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지금보다 과학이 더 발달한 시대일지도 모르는 22세기나 23세기 쯤 되면 재점화가 될지도 모른다.

그보다 더 먼미래로 가면 종교가 위축되거나 소멸된다는 거다. 특히 현실을 구부릴 정도의 초과학의 영역에 들어서는 순간...

과학과 종교가 충돌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어떤 창조과학자들과 종교를 과학적인 잣대로 비판하는 이들에 의해 그럴 수가 없다.

사실 종교를 과학적인 잣대로 비판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이다. 둘은 반드시 별개의 것으로 존재해야한다.

과학과 종교는 무관하다

과학과 종교는 서로 좆도 상관없다는 거다.

실질적인 내용물로 따지면 그렇다. 존재하지도, 검증되지도 않은 대상을 믿는 종교와 과학은 매우 다르다.

과학과 종교는 서로 보완적이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은 과학이 일방적으로 종교에 영향을 주는 쪽으로.

종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과학은 그렇지 않다.

과학과 종교는 대립한다

과학과 종교는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대립한다.

대표적인 예

창조론 vs 진화론

진화론은 19세기 다윈에 의해 발표되었고, 당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 대립하였다.

이건 기독교의 뿌리가 깊어 오래전부터 믿어져왔고 진화론은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이론이므로 어느 것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