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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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호불호 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권하지 말라고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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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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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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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렁 주의! 이 문서는 매우 병신 같은 음식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음식을 먹어 치우는 절대식성을 가진 커여운 동물 누렁이도 거를 법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급격한 식욕저하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는 개뿔 그냥 뒤지기 싫으면 처먹지 마십시오. 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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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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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식 틀과 누르렁 틀이 사람에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생선이다. 자세한건 밑에서후술
본래 청어로 만들던 것이나, 청어 어획량이 줄어 꽁치로 만들게 되었다. 최근에는 청어 어획량이 다시 늘어나 청어과메기도 다수 생산되고 있다.
잘 말린 과메기는 기름소금장에 찍어 생김과 생미역 위에 올리고 그 위로 쪽파, 청양고추, 마늘을 얹고 마지막으로 초장을 살짝 발라서 먹으면 맛있다.
ㄴ 진짜 급식인데 졸라 맛있다. ㅅㅂ 그냥 먹어도 초장에 찍어도 김에 싸도 맛나다. ㄹㄹ
ㄴ 나도 급식때 집에서 많이 먹어서 밥반찬으로도 먹고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자라서 소주랑 먹으면 진짜 좆 터짐
ㄴ사실 초장을 듬뿍 넣어야 존맛이다
과거 청어로 만들던 때에는 비린내가 심하였다고도 하나 최근에는 청어 어획량이 줄어 꽁치로 만든다. 비린내가 심하지 않다
ㄴ일반적으로 반대지 않냐? 난 꽁치는 무슨 맹모닝마냥 비린내 존나 심해서 못 먹겠고 청어가 갓갓갓이던데
ㄴ꽁치로 만든게 비린내가 장난 아닌데 쟤는 뭔소리냐? 어디서 카더라를 듣고 왔길래...
ㄴ꽁치를 쓰든 청어를 쓰든 최근에는 어차피 꽁치가 주 재료가 된데다 잘 말리면 생각만큼 비린내가 나지는 않는다. 근데 어차피 시장에 나오는 것 대부분은 대량건조로 널어 놓고 말리는 거라 그런 세세한거 신경쓰질 못해서 비린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어느 쪽이든 먹기 힘든건 매한가지. 아주 간혹가다 재래시장에 냄새 안나는 물건이 나오거나, 이쪽에 지인이 있으면 어찌저찌 구할 수 있긴 하다.
식감은 약간 물컹하나 잘손질하면 궁극의 맛을 느낄수있다.
과메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말에의하면, 맛도 약간의 비린맛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특유의 질감때문에 먹기가 그렇다고들 한다. 물컹하면서 쫀득쫀득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특이한 질감이기는 해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ㄴ서울에서 먹으려면 그냥 포항에서 택배 배달해서 먹는게 훨씬 싸고 맛있어 어디 동네 횟집에 과메기 들어왔다고 먹으러가면 진짜 지역드립이 왜 생긴지 알게됨. 비싸고 비린내 존나 나고 맛도 없고 암튼 요새 과메기는 포항 직배송 많이 해주니까 검색해서 시켜드시길
ㄴ과메기 ㅅㅂ 쥐포를 바닷물에 절인 다음에 다시 건조시켜서 먹는듯한 맛이다. 결론은 존노맛.
일부 오유 등에서 경상도 사람들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홍어에 대응되긴 하지만 디시놈들은 고인드립이 첨가된 통구이라는 비하언어를 쓴다.
대구가 통구이라면 포항은 과메기...
장도리에도 등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