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고등어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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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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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파일:혼종 약탈자 160px.gif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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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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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사진은 고등어 파이의 자매품인 정어리 파이다. 본토에선 Stargazy pie라고 한다.

영국 요리의 하나. 고등어를 생으로 집어넣고 파이를 굽는다고 한다.

사실 이새끼들 조리가 병신인데다 그걸 고칠 생각도 안해서 그렇지

영국요리 전반이 잘 만들기만 하면 ㅍㅊ는 치거나 나름 괜찮을 만한 음식이다

저것도 피시 앤 칩스 마냥 살만 발라내고, 생선 대가리는 손질 단계에서 갖다 버리고, 비린내 처리로 훈제를 한다든가, 뭔가 다른 향신료를 좀 쓴다든가 하면 되는데

재료 손질 단계에 뭐가 빠지거나, 굳이 안넣어도 될 식재료나 부위(저 생선 대가리 같은)가 들어가거나, 음식에서 시벌 뭔 냄새가 나든 뱃속에 들어가면 그만이라 여기거나, 상성 그딴거 신경도 안쓰고 집안에 굴러다니는 것 아무거나 뿌려 넣으니 맛이 있을리가...

유래[편집]

이 음식은 영길리섬의 서남쪽 완전 끝단에 Mousehole이란 골때리는 이름의 바닷가 마을에서 시작된 음식이다. 과거 이 마을은 여타 바닷가 마을들처럼 고기잡이로 근근히 먹고살던 깡촌이었다.

그런데 12월 강풍이 불었고 고기잡이로 먹고살던 마을이 고기를 못잡으니까 온동네사람들이 쫄쫄굶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12월 23일, Tom Bawcock이라는 놈이 뒤질각오하고 바다로 나가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아왔고 마을 사람들은 쌍수들고 그를 환영했다. 이때부터 이지역 사람들은 12월 23일 Tom Bawcock's Eve라고 이 생선파이를 만들어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파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생선 대가리의 경우 생선파이인데 생선이 없는 짜가가 아니라 생선살이 꽉찬 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