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다 텟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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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자 성우.
8~90년대 성우인데 외화더빙을 자주해서 요즘 파오후들은 존재를 거의 모르지만, 외화 더빙계에선 꽤 유명하다.
외모는 그냥 동네 파오후 아저씨지만 그것 덕인지 목소리가 참 굵고 중후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랑 배트맨(애니든 영화든)를 주로 맡았다.
주지사님 패러디 캐릭터인 유유백서의 도구로 동생도 이 분이 했다.
오시이 마모루의 망작영화 붉은 안경에 김정일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는데, 화려한 댄스실력을 보여준다.
씹뜨억들이 알 만한 배역 중에는 나루토의 쿠라마가 있다.
스기타 토모카즈가 이 사람의 빠돌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