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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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Kfjzqepud님의 2021년 1월 6일 (수) 11: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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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뚜벅충

어디서나 당당하게

파오후 새키들은 꼭해라. 아니, 앉아서만 일하는 놈년들도 꼭 해라.

일다닌다고 바쁘다고 핑계대지 말고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지하철로 1정거장이나 버스로 2-3정거장 전쯤에 내려서 걸어다니는 습관을 가지라는 거다.

허리디스크에 좆타.

나도 허리 병신에 100kg정도 되는 좆돼지 파오후새끼였는데 다이어트하면서 걷기운동만 매일 1시간에서 2시간정도 2달정도 하니까 살이 좍좍빠지고 허리 상태가 전보다는 좋아지더라.

변비 치료는 덤이다.

팁을 주자면 평범한 평지보다는 오르막 경사가 훨씬 좋고, 일정한 속도로 다니는 것보단 몇분은 빠르게 몇분은 느리게 가는게 좋다.

시간 없어도 하루 30분은 낼 수 있다 니가 롤같은 오락 1판안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자기 몸무게나 체력 고려안하고 컨디션 안좋은데 무리하면 역으로 허리나 발, 다리 병신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걷자.

사실 일정 시간 안에 많은 열량을 소모하기에는 달리기나 줄넘기를 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하지만 걷기의 최대의 장점은 부담이 덜 든다는 것이다. 귀찮다고는 해도 숨차게 해야하는 다른 유산소운동에 비하면 훨씬 할 만할 것이다. 그리고 이거 장시간 하다보면 생각보다 꽤 열량 소모가 크다. 대충 한시간 반 잡고 공원같은 데에서 만보를 목표로 걸어보자. 예상외로 피로감이나 공복감이 상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