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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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호
Dong-Ho "The Zaku" Kang | |
| 기본 정보 | |
| 출생 | 1994년 4월 21일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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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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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90 cm |
| 체중 | 118 kg |
| 선수 정보 | |
| 드래프트 순위 | 2017년 2차 3라운드(롯데 자이언츠)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7~2021) |
2017 시즌[편집]
연습경기 나왔는데 기본 2루타 쳐맞
시범경기에서는 무난하게 막았다.
차재곤이 싼 무사만루 똥을 무안타로 치웠다. 물론 2실점 비자책
김원중이 체력방전으로 내려가고 대신 콜업됐다. 2군에서 선발로 돌아서 땜빵선발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노경은보단 낫겠지
4월 24일 첫 등판을 했는데 덩치는 150 찍을것 같은놈이 고레기급의 구속을 보여줬다. 근데 무난무난하게 막았다
4월 27일 수비수들의 자멸로 겜 터진 상황에서 패전처리 하러 올라왔는데 ㅆㅅㅌㅊ로 막았다. 이닝도 존나 잘쳐먹고 투구수도 30개 남짓으로 3이닝 막음. 구속만 늘면 ㅆㅅㅌㅊ인데
5월 3일 윤요섭에게 홈런을 쳐맞았다. 일단 지금까지 하는걸 보면 작년 박시영처럼 패전처리 → 추격조 → 필승조 테크를 밟게 하려고 하는듯?
5월 10일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하주석 상대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처리했다.
이걸 보면서 세이콘이 "오모시로이 피챠"라고 극찬을 했다.
5월 23일 손승락이 블론하고 배장호가 똥싼 거 치우러 등판하고 내려갔는데 의문의 승투를 먹었다. 그리고 이것은 이왕기 이후로 12년 만에 신인이 뽑힌 그 해에 승투를 먹은 선수가 됨
5월 25일 역시 남는 이닝을 잘 때려잡고 들어갔다. 마무리는 김유영이 했다.
6월 10일 송승준이 부상으로 내려가자 나머지 이닝을 홈런 하나 맞긴 했지만 잘 먹어주면서 호투하고 내려갔다.
6월 27일 엘꼴라시코 대첩을 찍는 와중에 혼자만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며 2이닝을 먹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28일 잘 던지다가 갑자기 내려왔다. 그리고 뒤를 잇는 노경은이 홈런을 맞으면서 무승부가 되었다.
7월 5일 포항 삼성전에서도 역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앞에 시환폭탄이 좆같이 던져서 팀의 리드를 날리고 게임 터뜨린 것과 완전 비교됐다. 차라리 얘를 필승조로 써라 ㅅㅂ...
ㄴ에이 아무리 그래도 경험도 없는 쌩 신인을 어떻게 필승조로 쓰냐
시발 필승조는 지랄이고 9회초 6점차에 올라왔는데 겜 터트릴뻔 했다. 뭔 시발 팩질에 배팅볼이 되서 나타났냐 시발 이새끼 필승조로 쓰자던놈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애초에 FIP도 존나 높았는데 ㅅㅂ
올해는 그냥 추격조나 이닝이터로만 뛰자.
현재 2군에서 담금질 중이다.
데뷔 1년차 치고는 잘던져서 확장엔트리에 등록됐다, 동호야 잘해보자
2018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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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머갔다. 상무 합격함
2020 시즌[편집]
제대했다. 꼴데는 19시즌 제대로 암흑기를 겪는 바람에 졸지에 불펜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선수가 되었다.
근데 군머 갔다오더니 구속은 늘었는데 제구가 병신이되어서 돌아왔다 ㅅㅂ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되서 돌아옴
그러다가 6월 30일 다시 등판 쳐맞으면 끝나는 2사만루에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서 틀어막고 다음 이닝도 깔끔하게 막아서 승리.
근데 최준용 올릴때 다시 2군 갔다 진명호 박시영을 내려 ㅅㅂ
2021 시즌[편집]
구속 회복을 못하고 끝내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투구 스타일[편집]
누구처럼 팩질을 하지 않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게 장점. 원광대 시절 3~4학년 에이스였으며 볼삼비가 개쩔어줄 만큼 공격적이다.
옥춘이에 따르면 제구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구속과 구위만 받쳐준다면 필승조도 문제없어보임
공격적인데 아직 구위가 안좋아서 제대로 맞으면 호무란이다. 여기서 구위 못올리면 이띵우 되는거지 뭐. 그나마 아직 창창한 신인이라 다행 잘커라
군대 다녀오고 나선 묵직한 구위로 맞춰잡는 유형의 투수로 발전했다. 하지만 제구가 약간 불안한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