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학원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금수저들이 가는 학원 (다른 재수학원이랑 비숫하다 여기도 못다니면 ㄹㅇ 흙수저인데 학원 못간다고 대학 못가는거 아니다)

아웃풋이 넘사벽인데 사실 그 이유는 학원을 받을때 성적을 가려 받는다 는 옛말이고 편집자도 들어갈만큼 요즘은 많이 받는다(굳이 말하자면 국숭세단 급 성적까지 받아주며 2관과 별관은 지잡대 수준도 있다. 실제로 논술선생 왈 자기 제자 중 별관(그당시 마강대) 소속 애들 중에서는 논술로 경기대 쓰는 애들도 있다고 했다.)

ㄴ그정도면 본관은 나름 가려받는 편 아니냐

ㄴ그냥 받는거 논술 경기대면 내신이 좆망이라는건데 이 디시위키를 당장 꺼라

애초에 상위권 학생들 앉혀놓고 공부시키기 때문에 아웃풋이 나쁠래야 나쁠 수가 없다.

그냥 금수저들만의 리그이다. 죽창이 필요하다 주우우욱창이

서울대 정말 많이 보냈었고 지금도 많이 보낸다. 요즘에도 정시 인원이 이월까지 800명 되고 재수생이 그 중 반정도인 400명 차지하는데 강대 1관 혼자 2000명 넘어간다. 1관에 재수생이 2500명 넘게 앉아있다는건 무시하자

학원이 규율이 프리하다. 수업때 폰 써도 크게 뭐라 안 한다. 거의 대학급. 문제는 그러다보니 친목이 많아서 모쏠아다인 디씨놈들은 많이 소외감 느낄거다.

물론 연애도 많이한다. 그리고 여자애들은 연애해도 대학 잘 갈 놈들은 잘가는데(수능직전까지 연애하고 연심리 간 애도 있더라) 남자애들은 연애하면 될놈이 없다. 그나마 되는 놈들이 3~4수해서 원하는 대학 가거나 재수 때 마지노선 대학 가는 놈들. 게다가 안될 놈은 4수해도 안되고 도피유학하거나 그런다. 그러가다 군대가면 조금 철들기는 한다. 모쏠아다가 아닌 디씨놈이 소수 있으니까 그 소수를 위해 친히 써줬다.

ㄴ참고로 이번 연심리 개뻥뚫려서 누백 10퍼대 라인으로 떨어졌다. 그 여자애가 최초합이 아닌이상 걍 운이 좋았던거임

ㄴ연애하고 연심리간 애 썰 쓴놈인데 나 틀딱이라 네가 말한 그 연심리 10%대는 내가 입학한 후 얘기고 나 때는 연심리가 오히려 폭발했던 거로 기억남.

참고삼아 말하자면 15%(반에서 10명)정도는 삼수 이상 하게 된다. 어쩌면 니 얘기일 수도 있으니 흘려듣지 마라. 그리고 재수에서 끝내는 대부분의 애들 중에서 상당수는 맘에 안 차는 대학을 삼수하기 싫다고 가는거다. 나 상담받을때 선생이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 추천해서 아씨 강대나온놈이 쪽팔리게 고대 가정교육과밖에 못가나 하고 자괴감에 가득차 있었는데 옆자리 선생한테 상담받던 이과 학생은 서울시립대 낮은과와 건국대 높은과 중에서 고민하고 있더라. 제발 공부 열심히 하자. 실제로 강대 나와서 국숭세단 문과 간 사례도 봤다.(3수 안하고 그냥 다닌 사례다) 참고로 난 고대 가교 거부하고 더 낮은대학으로 감.

응 요새 시대한테 입결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