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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안

개요[편집]

기러기를 뜻하는 한자. 가을, 가짜, 정처 없이 떠돈다는 뜻도 있다.

부수는 새조(鳥)이며 획수는 총 15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D08,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 (기러기 안)
  • (기러기 안)

용례[편집]

도 같이 볼 것.

단어[편집]

  • 안장(鴈掌): 거문고·가야금·아쟁 등의 뒷판 진괘(軫棵)의 양쪽 가에 있는 발. 진괘를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 호진(護軫))
  • 안족(鴈足): 기러기발. 가야금·거문고·아쟁 등의 줄 밑에 괴어 줄의 소리를 고르는 데 쓰는 물건.
  • 가안(家鴈): 거위.
  • 전안(奠鴈/奠雁): 구식 혼인 때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가지고 가서 상 위에 놓고 절하는 예.
  • 안시골(鴈翅骨): 짐승의 넓적다리 근처 앞쪽에 있는 뼈.
  • 안자세(鴈字勢): 예도(銳刀)를 쓰는 자세의 한 가지.
  • 전안상(奠鴈床): 전안(奠雁/奠鴈)을 할 때 기러기를 올려 놓는 상.
  • 전안석(奠鴈席): 전안(奠雁/奠鴈)을 할 때 까는 자리.
  • 운안흉배(雲鴈胸背): 구름과 기러기의 형상을 수 놓아 만든 흉배.

고사성어/숙어[편집]

  • 안문자색(鴈門紫塞): 기러기가 북으로 가는 고로 안문(雁門)이라 했고, 흙이 붉은 고로 자색(紫塞)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