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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조무위키

imported>뭐시기님의 2019년 9월 26일 (목) 23: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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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은(는) 과학입니다.


개요[편집]

수소이온 농도 지수라 부른다. 이냐 염기냐를 측정할 때 쓴다.
또한 PH, Ph, ph 다 틀린 말이라고 한다. 무조건 pH다. 읽는 방법은 피 에이치이지만, 독일어로 페 하라고 읽는 선생님이나 교수님들도 많다. 폐하~!

사실 처음에 수소 이온 농도의 표기는 PH로 정의를 하였다.[1] 이는 'pondus hydrogenii'(해석하자면 potential hydrogen)에서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간단하게
PH로 표기하였다. 하지만 현대 표기법에서는 PH가 아닌 pH로 표시하는 것이 맞는데, 이러한 표기방식은 Leland Clark[2]가 인쇄상 편의를 위해서 1920년에
처음으로 pH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은 편하게 표기하는게 더 낫다는 것이다. 안그러면 맨날 아래첨자만 쳐찍어야 했다.

pH값은 수소이온의 농도인 H에 상용로그[3]를 취한 뒤 부호를 바꾼 것. 즉, -log10H+


이에 따라서 섭씨 25도(이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에서 pH=7은 중성이고, 수치가 7보다 작으면 산성, 수치가 7보다 크면 염기성이다.

하나는 알려주지 산이나 염기나 강하면 가 손을 담궜을 때 좆된다는 것이다. 으아악!! 내 손!!!

ㄴ디시위키의 수준을 반영한 적--절한 설명

ph값은 온도에 따라 변한다. 그래서 섭씨25도로 기준을 정했나보다. 중성일때의 pH가 7인 이유도 그것..

재는 방법은 여러 가지. 간단하게는 집에서 붉은 양배추의 즙을 내어 확인할 수 있다. 붉은 양배추의 즙은 일종의 지시약이기 때문.

만능 pH 시험지도 있지만 실험실에서 이걸 볼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주요 물질의 pH 농도값[편집]

25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자동차 배터리: pH 0~0.5

위액: pH 0.9~2

레몬: pH 2~2.5

10% 식초: 레몬보다 약간 더 약산. 2.5~2.8

100%사과즙: pH 5~5.2

산성비: pH 4.8~5.5

빗물: pH 5.6~6.8

우유: pH 5.6~6

약수터 물: pH 6.5~7 , 단 지형상 광물이 섞여 나올 경우엔 당연히 더 높다

증류수: pH 7~7.1

네 피: pH 7.4~7.5

비눗물: pH 9

제산제(겔포스): pH 10~10.8

제설제: pH 11

락스: pH 10.5~12.5

순수 소금 결정: pH 12

배수구 세척제: pH 13

20% 수산화 나트륨: pH 14

여기 나온 물질은 인체에 무해하다. 그러나 먹지는 말자.

초~중등과정에서는 pH 0~14의 물질만 다룬다. 아직 상용로그를 배우기 전이라. 고1때 상용로그 배운다.


각주

  1. Søren Peder Lauritz Sørensen는 자신의 논문의 수소이온의 농도를 PH로 처음 정의를 하였다.
  2. 클라크 산소 전극의 발명자.
  3. 10을 밑으로 하는 로그=lo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