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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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

Special Air Service

영국 육군 공수특전단

영국 육군 소속의 특수부대

트레이드 마크는 검은옷과후드 그리고 방독면

글자에 Air라고 붙어있어 공군이라고 오해하기 쉬우나 육군 소속이다.

사실상 모든 현대 특수부대의 시초이며 전세계 특수부대들 중에서도 가장 잘 훈련된 부대이자 가장 전과가 많은 특수부대이기도 하다.

정예중에 정예중에 정예들 필터링을 뒤지도록해서 정말 인간병기 그자체만으로 이루어진 군부대이다

2차 대전 시기인 1941년에 데이비드 스털링이란 양반이 창설 했으며 아프리카 전선에서 꽤 활약을 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히틀러놈이 "그들은 매우 위험한 존재이므로 발견 즉시 사살해야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셌다고 한다.

얘네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정도는 그냥 피식거리면서 농담하는수준으로 한다고함

기밀공작이 많음으로 대원들은 철저히 신분이 감춰져있다.

80년대에 주영 이란 대사관에서 테러리스트 새끼들이 깽판치다가 이 분들에게 탈탈 털렸다. 이 때 검은 옷에 방독면을 끼고 테러리스트 새끼들을 인간사냥해서 이 후 거의 모든 게임에서는 항상 이런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국뿐만 아니라 영연방 국가인 호주나 뉴질랜드의 육군 특수부대도 SAS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호주의 SASR나 뉴질랜드의 NZSAS) 이들 역시 영국 원조 SAS 못지 않게 쎄며, 그들과 결연을 맺어 훈련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많이 수용해오고 있다.

SAS의 신입대원 선발 및 양성 훈련과정은 혹독하면서도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SAS도 영국 원조 SAS의 훈련 프로그램을 그대로 도입하여 똑같이 실시하고 있다.

심지어 영국 해병 특전대(SBS)는 아예 자체적인 선발/양성 훈련과정을 따로 두지 않고, 신입 SBS 대원들을 모두 SAS로 위탁을 보내서 SAS에게 선발/양성 훈련을 모두 맡겨버린다.

훈련은 저어어어어기 산속에서 훈련한다 생활관?그게 있엇음??? 화장실???그게 뭐임??? 아에 산속에서 몇주를 교관이랑 보내야한다 샤워도 못하고 잠도 와 시발 텐트도 없다 그냥 간이 침대 만들고 천으로 지붕하고 끝

지원자는 1000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 최종합격자는 1~3명뿐 그만큼 좆돼게 빡쌔다.

SAS는 존나 빡쌔고 강한분들만 모이므로 너가 훈련을 빠지거나 안하면 바로 퇴출이란다.

현재 SAS 대원들은 이라크에서 ISIL놈을 인간사냥하고 있다고 한다.

미 특수부대 1티어애들에게 유일하게 대등히 비빌수있는 특수부대다.

베어 그릴스가 생존술 교관 보직으로 근무했던 부대이기도 하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작에서도 플레이어인 카일 개릭과 새로운 프라이스 대위의 소속 부대로 나온다.

여기선 대청소라는 미션에서 실제 SAS가 실내에 거주한 테러범들 진압을 어떻게 하는지 존나 몰입감 쩔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다만 그 미션 자체는 SAS 대원이 아니라 은퇴한 네이비 씰 대원의 조언을 받고 만들었다.

The Regiment(연대)라고 부르며 최강부대인 만큼 쭝궈를 개박살냈다.

직계후손 부대로 SASR(호주군), NZSAS(뉴질랜드군), 1er RPIMa(프랑스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