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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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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Special Air Rescue Team : 항공구조사)

적진에 홀로 떨어진 아군 조종사를 구해오는는 것을 임무로 하는 공군의 특수부대.

표어는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 다.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전투력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며 조종사는 어디든지 떨어질수 있으므로, 산꼭대기부터 바다물속까지 어디든지 침투할수 있어야한다. 적진에 떨어진 조종사가 멀쩡할 리가 없으므로 의학에 관한 지식 및 현장에서 바로 수술을 할수 있도록 의료기술도 보유해야한다. 그리고 훈련시 자기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늘 조종사를 우선해서 챙기는걸 고려해야 하므로 다른 특수부대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즉 다른 특수부대원들은 혼자 들어가서 혼자 나오지만, 이사람들은 혼자들어가서 둘이 나와야한다. 조종사가 안다쳤으면 그나마 좀 편할텐데, 조종사가 다쳤으면 당연히 이를 업고 수십키로를 걸을수 있도록 훈련받는다. 둘중 하나만 살아야 할 경우 조종사를 살리고 본인이 죽을 수 있는 희생정신은 덤

대한민국 국군에선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가 정식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