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dh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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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1:1 펜싱 대전 스팀 게임.
로컬 멀티 플레이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로컬의 경우 세 명 이상이더라도 토너먼트 모드로 여덟 명까지 돌아가면서 할 수 있다.
온라인은 핑이 좀 높아서 불리할 수 있다.
기본적인 규칙은 상대방을 죽이고 상대방 진영 쪽으로 계속 달리다가 끝자락까지 도달하면 이긴다.
상대를 죽여야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권한이 없는 사람은 한쪽 끝으로 가도 반대쪽 끝으로 이동된다.
칼싸움에는 세 단계가 있다.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뉘는데 각 방향으로 칼을 들고 있으면 그쪽으로 오는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상단에서 한 번 더 위로 향하면 칼을 던지는 자세를 취하고 전방 직선으로 칼을 던질 수 있다. 던져진 칼은 수평일 때 기준으로 상단으로 두면 막을 수 있다
다이브킥이라는 기술이 있다. 점프 중에 공격을 하면 대각선으로 내리꽂으면서 점프킥을 날린다.
다이브킥에 맞으면 날아가 엎어지면서 들고 있던 칼을 떨어뜨린다.
상대가 다이브킥을 날릴 때 상단으로 칼을 들고 있으면 상대가 와서 꽂힌다. 근데 이게 각도에 따라 막힐 때도 있고 뚫릴 때도 있다.
펜싱 게임이지만 맨손으로도 싸울 수 있다. 주먹질을 먹이다 보면 상대가 드러눕고 이때 목을 꺾어 죽일 수 있다.
들고 있는 칼은 닿기만 해도 찔려 죽기 때문에 맨손인 쪽은 많이 불리해진다. 그래서 칼을 떨어뜨릴 수 있는 다이브킥이 중요한데, 이게 너무 사기 기술이라서 그런지 설정에서 다이브킥을 비허용시킬 수도 있다.
설정에서 점프 높이를 높게 하거나, 던진 칼이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만들 수도 있다. 되돌아오는 칼은 던진 장본인도 맞고 죽으니 조심
던져진 칼끼리 부딪치면 둘 다 동력을 잃고 떨어진다.
위에서 언급했듯 들고 있는 칼 자체에 히트 판정이 있기 때문에 들고 돌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꼬챙이에 꽂을 수 있다.
잘 꽂히면 적은 꼼짝 못 하기 때문에 이때 칼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농락할 수 있다.
처맞거나 뒤질 때 칠공분혈하며 뒤지기 때문에 처음엔 깔끔했던 맵이 물감 같은 피로 물들게 된다.
맵의 가장 끝으로 가 이긴 승자가 신화의 괴물에게 잡아먹히며 게임이 끝난다. 승자가 먹힌다. 영광인가 보다
상중하단의 심리전과 추노가 쫄깃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