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bal Spac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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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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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슛 치이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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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로켓을 만들어 적국을 요격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스레 만든 로켓이 하나의 스테이지 배치 실수로 성층권에서 날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할수 있다.
도킹 거의 다했는데 RCS 연료 다 떨어지는건 덤
니가 만드는 모든 로켓은 탄도미사일이다.
ㄴ위에껀 구라고 녹색 외계인들을 터트리는 게임이다
은하계 어느 구석에 짱박혀 있는 커벌계 커벌 행성 로켓 제작 건물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커벌인들의 우주 탐험 싱글 샌드박스 게임이다.
본 목적은 자기들이 사는 커벌이라는 행성도 잘 모르는 병신들이라 자기 행성을 포함한 약 대여섯개 돼는 행성을 탐험 해보는 것이지만 레고급 자유도와 하드게이새끼들의 조합으로 한번에 화성 가기, 제트기 따라하기, 정성스레 다른 행성 식민지화 하기 등 말하다보니 졸라 역겨워서 더는 말못행 흐흑
ㄴ얘네가 얼마나 병신이냐면 우주센터 탐사만 해도 과학점수를 줌=자기 우주센터 테이터 없음
머가리가 존나게 좋아서 열심히 확장을 하다보면 싱글코어 한계,램누수,램사용량3.6기가 초과시 겜크래쉬,32비트,기타등등으로 게임 진행이 힘들어진다
크라켄이 가끔 출몰하곤 하는데 지금 그들의 신들이 열심히 혈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우리모두 정품을 이용해서 크라켄의 저주를 막는데 보탬이 되자!
맥끼코에있는 Squad라는 작은회사에서 만들었다. 그런데 하도 인지도없는회사라 네이버에 쳐도 나오지를않는다.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 도와줘ㅠㅠ
출연진[편집]
제베디아 케르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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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없는건지 뇌가없는건지 누가아냐? |
” |
밥 케르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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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갈 수 없다는건 이미 한참전에 깨달았다. |
” |
빌 케르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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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언가가 잘못되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
” |
발렌티나 케르맨[편집]
최초의 네임드 여성 케르맨이다. 솔직히 뭐...초록 외계인이 다 거기서 거기지
물론 이외에도 많은 잡케르맨들이 있다
여담으로 자신에게 무슨상황이 닥치건 상관없이 그상황을 즐기듯이 웃기만하는 Bad ass특성을 가진 커벌인들이 랜덤하게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제베디아가 이 Bad ass특성을 가진 녀석이다.
신규교육생 중에서도 이 Bad ass특성 보유자가 낮은 확률로 나온다.
이들은 진짜 웃기만한다. 일반적인 커벌인들은 자신의 캡슐이 낙하산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등 자신의 생존률이 희박할때 절망적 표정을 짓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관계 없이 웃는다. 심지어 죽는순간까지도..
천체[편집]
커볼[편집]
태양이다. 존나게뜨거우니 가까히가진말자 힛쉴드 달아도 존내 뜨거워서 삭마재 다 날라간다
모호[편집]
우리로따지면 수성에 해당하고 갈색을 띄고있다 솔찍히말해선 볼꺼없다 그래도 깃발하나정도 박아놓으면 이상한 성취감에 휩싸인다
위,아레 극쪽에 5키로나 되는 똥구멍이 있다. 들어가면 100퍼 너님의 띵복을 액션빔
이브[편집]
금성에 해당한다 보라색을띄고있고 극악의 중력과 대기밀도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행성이다 초보자들은 절대 가지말자
길리[편집]
이브의 위성이다 갈색을띈다
중력이 Ksp의 모든 천체를 통틀어서 가장 약하기에 제트팩만으로도 중력권에서 탈출할수 있다.
ㄴ추력고자인 이온엔진으로도 탈출가능하다
커빈[편집]
커벌들이 사는곳이다.
뮌[편집]
커빈의 첫번째 위성 달에 해당하고 회색을띈다 초보자들의 첫번째 목표이다
민무스[편집]
민트색의 작은위성 중력이 심각하게 약해서 커벌인의 제트팩으로도 궤도형성이 가능하다 표면을 이루고있는건 얼음+결정형의 광물이다 ㄴ차라리 실력키울거면 뭔 먼저가라
듀나[편집]
우리의친구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고 가깝기도 하다 대기밀도도 낮고 중력도 낮아 탈출할때 연료도 적게먹는다 화성에 해당하고 갈색에가까운 붉은색을띈다
아이크[편집]
듀나의 작은위성 귀염귀염하게 생겼다 회색을 띈다
드레스[편집]
그냥 중간에 끼워넣은듯하다 무시하고 줄로 가자
줄[편집]
초록색 가스행성이다 많은 위성을 보유하고있다
낙하산은 펴지지만 착륙하지 말자
폴[편집]
살짝 초록빛나는 갈색을 가지고있다 가장 외곽에 위치해있다 존재감이 존나 없어서 유튭에 찾아봐도 영상이 별로없다
밥[편집]
두번째로 외곽에 있다 잘 찾아보면 이스터에그로 땅바닥에 크라켄이 뒤져서 쳐박혀있다 어쨌든 여기도 인기가 존나게없어서 유튭에 쳐도 영상이 별로없다
타일로[편집]
그래도 밥보다는 인기가 많다 회색을띈다
발[편집]
안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해있다 살짝 어두운 민트색을띈다
레이스/레이테[편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위성.
아마 모두가 좋아하지않을가 싶다.
일단 이겜에서 유일하게 위성인데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다 그리고 가장 특별한건 물이있고 산소가 있다.
우주갤러들의 고향이다
+어떤 병1신이 레이테를 레이스로 바꿔놔서 수정함. 여기 테란 문서 아니니 레이스를 쓴사람은 좆잡고 반성하 기를 바란다.
문알못이 또... 넌 breathe를 브리테로 말하냐? 외국 유튜버들도 다 ksp하면서 th발음에 가까운 레이스로 발음하지 레이테로 발음하는 놈은 못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HRGZPn1DY 링크가서 레이스로 들리는거 확인하고 너나 좆잡고 반성해라
일루[편집]
존나게추운행성 가면 부랄이 얼어붙다못해 깨져버린다 커볼계 끝자락에 쳐박혀있다
리얼 명왕성 그 자체다. 1000시간 안되면 착륙할 생각 하지 말자.
아 물론 기계화 젭의 도움을 받으면 별거 아니다.
부품&설계[편집]
뭔가 막 로켓날리고 하는 게임이라니까 꿀잼삘 난다고 입문한 애들은 건설동에서 부터 멘탈이 날아가는 경험을 할수 있다.
커맨드 포트[편집]
니가 건설동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볼 부품들이다. 모오든 로켓&비행기의 심장부이고 니가 탑승하는 곳이다.
유인포트와 무인포트로 나누어져있다. 무인포트는 니가 잘 알고있는 인공위성같은걸 쏠때 쓰는거.
유인 포트[편집]
사람이 들어간다
무인 포트[편집]
사람이 안들어간다
유인포트는 전력이 없어도 기본적인건 할수 있는데 얘는 아니다. 꼭 태양전지랑 건전지 많이 챙겨가자
안테나도 잊으면 안 된다
컨트롤 부품[편집]
로켓이라고 하면 뭐 원뿔형 몸체에 엔진부분에 날개 4개 달려있는거 상상하는 애들 많을텐데, 사실 로켓은 날개 거의 안쓴다. 쓴다고 해봐야 대기권에서 조금씩 방향전환 하려고 1단에서 쓰는 조그만 날개나 아니면 우주왕복선 그정도지. 우주선의 방향전환은 사실상 얘네가 거의 책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로켓 처음 쏠때 화면 중앙 아래부분에 눈에 띄는 공모양이 있을텐데, 그 양옆에 SAS와 RCS버튼이 있을거다. 얘네들은 켜고 끄는걸 제어할수 있음.
=SAS[편집]
얘없으면 조종 존나어려움. T키로 켜고 끌 수 있다. 전기를 잡아먹는 녀석이니 많이 쓸거면 배터리도 같이 넉넉하게 챙겨주자.
RCS[편집]
하얀색 칙칙쏘는거있다 이거 안넣으면 도킹 할 때 혈압올라 뒤지니까 도킹이 필요한 발사는 무조건 넣자. R키로 켜고 끌 수 있으며 일반 연료가 아닌 'Monopropellant'라는 특수한 연료를 사용하니 주의하자.
연료통[편집]
로켓이나 뱅기, 아니 거의 모든 탈것을 움직일때 반드시 필요한거라는 것은 빡대가리인 너도 잘 알고있을것이다. (일부를 제외한)로켓 전체의 한 95퍼센트정도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RCS는 연료를 따로쓰는데, 그래서 좀 좆같은 경우가 있다.
RCS연료[편집]
분명히 하얀색의 액체가 들어있을것이다 그게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ㄴ사실 커벌들이 마시고 넣어놓은 위스키라 카더라
액체연료(산화제 포함)[편집]
우주에는 산소가 없어서 연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연료 자체에 산소를 포함해 연소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연료통이다.
액체연료(산화제 미포함)[편집]
핵엔진같은 딱히 산소가 없어도 출력이 가능한 엔진을 사용할때 굳이 산소를 넣을 필요가?
엔진[편집]
설명이 굳이 필요하냐? 엔진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액체연료 엔진[편집]
존나게 비싸다
고체연료 엔진[편집]
고체연료 엔진은 말그대로 연료가 고체로 되어있다. 그래서 존나 쎄고 존나 빠르게 단다. 대신 방향조절이 병신이 되고 출력조절이 불가능해진다. 1단에 달아서 대기권 탈출할때 쓴다
핵엔진[편집]
핵엔진은 말그대로 핵 에너지를 이용해 날아가는 녀석이다. 조그만 핵폭탄을 지속적으로 터뜨린다고 생각하면 됨. 액체연료를 사용하지만 산화제는 전혀 쓰지 않는다. 핵폭탄을 터뜨리는거라서 열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출력도 병신이다. 대신 되게 오래간다.
ㄴ뭔 개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게임에 구현된 엔진은 열핵엔진의 일종이다. 핵분열로로 연료 데워서 팽창시킨뒤에 고속으로 방사능이랑 같이 뿜뿜하는거라고 보면 됨. 아무튼 핵발전기 달린거라 과열은 잘됨.
제트엔진[편집]
제트엔진이다. 제트기만들때 쓰는거. 니가 알고있는 바로 그것이다. 대기권에 산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 행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 대기밀도가 너무 희박한 고도로 올라가면 추력이 점점 줄다가 꺼진다.
건설부품[편집]
우주선의 구조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녀석들이다. 그렇게 많이는 안쓰는데 유용하긴 하다.
철골[편집]
항상 길이가 안맞아 졷같다
EAS-5[편집]
다다익선 그자체
날개[편집]
말그대로 양력 발생시켜주거나 대기있는곳에서 조종하게해주는것들
윾틸리티[편집]
말그대로 사용 용도가 굉장히 많은 녀석들이다. 단일 종류는 아니고 우주선을 발사할때 굉장히 유용하거나 필수적인 녀석들을 모아놓은 탭이다.
디커플러[편집]
로켓의 스테이지와 스테이지를 연결하고 분리시키는 녀석이다. 예를 들어 1단의 연료를 다써서 2단으로 넘어갈때 1단과 2단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필수적 +이놈은 패치때문에 디커플러 칸으로 따로 넘어감.
태양전지&라디에이터[편집]
태양전지는 말그대로 니들이 아는 태양전지판이다 라디에이터는 방열판이다. 원자력 엔진 같은 거 쓸 때 엔진 열 빼려고 붙여두는 부품.
+ 패치로 인해서 태양전지는 배터리, 라디에이터는 열 관련 부품으로 넘어갔다.
랜딩기어[편집]
니가 착륙할때 써야하는거. 이거 하나 부서지면 답이 없어진다.
+이것도 패치로 랜딩기어 칸으로 넘어갔다
과학 부품[편집]
말그대로 과학 연구를 위해 사용하는 장치. 니가 커리어나 사이언스 모드를 할게 아니라면 별로 쓸모는 없는 탭인데, 달아놓으면 되게 멋있긴 하다. 필자는 쓰지는 않아도 일부러 달아놓는 편이다.
모드[편집]
인디게임 치고도 매우 강력한 모드 지원을 자랑한다. 솔직히 모드 없으면 할 맛이 안난다 하더라.
RSS라고 우리태양계를 옮겨놓은것도 있고, KSP Interstellar의 경우 사실상 확장팩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