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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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독립운동가로서 정말 다행히 자손들이 잘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사람은 공산주의 정치적 노선에 협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930년 1월 24일 하얼빈 중동로 산시참 정미소에서 고려공산당원 박상실이 쏜 총에 암살 당했다. 암살 직후 박상실은 도주했고 끝내 잡히지 않았다. 향년 40세. 김좌진 장군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
1915년 창설된 대한광복회에 참여했으며 이후 북간도로 넘어가 대종교 계열 단체인 중광단(정의단)의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었다. 이후 홍범도와 연합해 청산리 대첩에서 승리했다.
이 인물도 자유시로 넘어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도중에 이탈해서 내려왔다. 때문에 자유시 참변은 안 겪었다. 김두한이 빨갱이만 보면 찢어 죽이기 못해서 안달이 나던 이유가 다 있는 거다. 근데 김좌진 입장에선 깡패인 자기 아들이나 공산당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외증손자와 외고손자들이 MBC 아빠 어디가를 폐지하게 만들었다.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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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 싸웠지만 인간적으로는 문제가 많았다. 야인시대에서는 부유한 친일파 돈만 뜯은 걸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만주 지역 한인에게 강제로 삥뜯고 만약 안 내면 협박과 테러를 일삼았으며, 끝까지 안 내면 죽여버렸다.
만주(간도)쪽 한인들 사이에서 김좌진의 별명은 마왕이었다. 홍범도도 이 인간과 한 번 연합 작전 치르고 이후로 손절을 때렸다.
야인시대의 김좌진[편집]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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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는 공산당이다!! 애비를 죽인 공산당이야!! |
” |
— 자신의 아들에게 버프를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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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최동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초반에 죽은 후 환영으로 나와서 김두한에게 버프를 준다. 만화로 치면 초사이어인 손오공, 루피의 기어, 그리고 나루토의 육도선인 모드 같은 거다.
사실 초반에만 제대로 등장하고 7~8화쯤에서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꿈이나 환상에서 한두 번 등장하고 그걸로 버프 받는 김두한 씬이 나오는 게 전부다. 또한 청산리 대첩에 대한 연구가 안 되어있던 시절에 나온 드라마라 과장된 내용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