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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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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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니묄러 신부님이 남긴 유명한 시. 참고로 이분은 발터 모델 장군니뮤랑 친했고 모델의 결혼식 주례까지 맡아주신다.

응용이 존나 잘되기로 유명하다. 내 일이 아니라고 아몰랑 시전하고 쌩까다가 결국엔 자기도 ㅈ된다는 방관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다.

근데 2024년부터 좆간들이 나만의 알빠노쿨찐 모드에 헛취해가지고 이 글 교훈 안 얻고 아 내 좋아하는 취미는 안 당한다고 단체로 정신줄 놨다. 2023년까지만 해도 멀쩡해지려고 시도라도 했던 휴먼들이 왜 갑자기 집단자연발화를 쳐하고 자학골을 쳐넣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간다. 2000년대부터 부자연스러운 부분이었는데 IMF로 망해 골골거릴 당시 정치글 쓸 여유 없는 대다수 서민들이 갑자기 뭉쳐서 누구를 지지고 볶느니 마니 할 여유가 없고 문구사나 오락실 죽돌이나 n시생으로 살았는데, 일사단결을 외치는 신원불명의 자칭 서민 대표 겸 자칭 인문학귀족병 이상론자들이 일진 양아치 사기꾼들이 길거리서 행패 부려도 촌지 뇌물 인맥으로 묻히는 교육 환경을 해결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외치다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고 삽질로 부쉈으면서 뭐하러 일반인들한테 정치병적인 흐름이 터지겠음? 고생하는 실제 서민은 그냥 조용히 지내는데 서민이랑 동떨어진 스피커들만 다중이를 쓰고 있잖음? 아니 그딴 다중이 스피커들은 코로나 이전에 자꾸 정치병 츄라이하라고, 딴 갤들끼리 오지랖 부리라고, 개싸가지없게 각도기 깨고 친목질하라고 유도하다가 왜 2024년에 미워하라고 분탕질 부리는 거임? 대체 다중이 분탕들은 목적이 뭐길래 저딴 무의미한 짓거릴 쳐하지? 아니 뭐 인터넷에서 편하게 쉬려고 온 그냥 사람은 내쫓고 지들끼리 공원에 똥글 뿌리려고? 1일 A 고로시하고 2일 A 실드 치고 3일 B 고로시하고 4일 B 실드 치는 주작질인가? 안 그래도 여초는 찬양글 안티글 도배질 업자들이 번갈아 사이트에 돈 주고 주작질 쳐한다고 나무위키에서도 까였는데 대체 얼마나 주작질 업자들이 깽판 쳤으면 여론이 모든 사이트에서 부자연스럽게 바뀌냐고? 저 다중이 새끼들이 씨벌교황스럽게 막 도배질하기 전인 2000년대는 그냥 공부 잘해서 돈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가정들이 많았을 뿐이고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나 웜즈나 도서대여점말고는 관심도 없었는데 그냥 무지성 지지나 비난을 하자는 뭉친 것들이 좆소기업이나 블랙기업 같은 데 잘못 드가서 뭐 잘못 배워 사이비 전도질하는 게 티 나서 엮이면 안 된다고 손절각 잡은 시절인데 2024년까지 막 황무지로 초토화시켜야 속이 시원하나?

내용[편집]

원문[편집]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한글 해석[편집]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패러디[편집]

넥슨이 서든어택2를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넥슨충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NS소프트가 블랙스쿼드를 팔았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네이버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넷마블이 그랜드체이스를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초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디아블로M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악마 사냥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마침내 블리자드가 히오스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쿠소겜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월탱[편집]

월탱러들이 석볶이(석탄 + 떡볶이)를 존나 까내렸을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석볶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월탱러들이 지갑전사를 존나 까내렸을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지갑전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월탱러들이 워게이밍 코리아를 존나 까내렸을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워게이밍 코리아 직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섭이 서비스 종료를 했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한섭 식구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