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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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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자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10일 (일) 11:3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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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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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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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김유식디시인사이드를 창업한 사람이다.

잘되면 씹성공 망하면 씹폐인

니가하면 씹폐인

창업하라고 하는놈들 다 책팔아먹으려고 소설쓰는거다 절대 하지마라

시간, 노력, 자금을 들여서 열심히 망하는 사업 행위. 성공 할 확률이 매우 낮다.

설사 성공한다 해도 매해 수익이 불안정하고 죽창 한방이면 실패만 못하다. 적어도 치킨집 하려고 하면 무조건 망한다. 맥도날드보다도 많은게 그놈의 치킨집이다.

코로나 사태를 보면 안다. 이런 거나 큰 사건, 경제 타격을 입으면 가장 먼저 망하는게 창업이다.

같은 양의 돈을 은행에 처박는게 차라리 수익이 높다.

요즘 정부에서 지원하는 분야다. 즉, 지들도 실업률 개선할 방법이 없다는 걸 홍보하는 꼴이다.

똥푸산이 존나게 창업하라고 지원해준다. 서병수는 일자리 만든다고 했으면서 공공분야의 필요한 사람 줄이고 20대 현실분별 못하는 놈들한테 창업하라고 밀어준다. 근데 위에도 적혀있듯이 창업에 성공할 확률은 낮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편집]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이 글을 읽는 니가 금수저가 아니라면, 창업은 십중팔구 실패한다.

왜인지는 지금 헬조선 상황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1. 헬조선 시장의 대부분의 분야는 돈 더럽게 안되는 분야 빼고는 죄다 레드오션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치킨집이 있다. 니가 하려는 창업의 생산품이 수요는 높고 '이론상'으론 중박을 칠 수밖에 없다곤 생각할 수 있는데, 니랑 경쟁하는 '공급'이 훨신 많으면 수요층이 분산되고 그 수요층도 여러 요인으로 해서 줄어들면 순해가 크다.

2. 헬조선 경제 상태가...? 지금 헬조선 경제는 막장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헬조선의 GNP는 올라가는데 정작 90퍼의 평균임금은 제자리이고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가는 좆같은 상황이다. 즉, 니가 창업을 한다고 해도 니 고객이 되어줄 사람들의 지갑 사정은 더더욱 안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앙~내수 망했띠~

이래서 경제 상황에 상관 없이 펑펑 쓸 수 있는 금수저 똥꼬를 빨라고들 하는 것이다.

3. 니가 아주 부랄을 탁! 칠만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아서 그걸로 창업을 한다고 치자.

그럼 눈이 시뻘건 헬조선민들이나 사업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따라한다.

그리고 급상승 레드오션 되서 다같이 사이좋게 좆망 ^오^

비슷한거로 아주 쉽게 이해하려면 좆방충 스트리머들이나 인형뽑기 그딴것들을 보면 쉽다. 따라하다 다 같이 좆망하잖아.

4. 니가 어떤 특출난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걸로 헬조선의 좆같은 시장에서 잘 팔릴법하다고 하자. 그럼 이제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와서 "이타타기 마스~ 하오옵 쿰척쿰척~" 하고 집어삼킨다.

물론 그 기술 혹은 제품을 개발한 너님은 헐값 받고 끝. 대기업 새끼들 말에 따르면 이 헐값주는거도 감사하게여기라고한다. 아이고 내 인생 앰창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씨발새끼들아

ㄴ 싸이월드 만든 새끼는 SK한테 70억 받고 팔아넘긴 후 잘먹고 잘사는데? 대체 얼마부터여야 헐값소리 안듣냐?

ㄴ 근데 그런 케이스가 많지 않다. ㅎㅌㅊ들이 창업하면 대부분 한강행임

[1] 이런 케이스가 많다


5. 기본 자본이 많이 들고 그 거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

제 1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야 그나마 이자율이 낮고 안전한데...제 1금융권에서 돈을 빌릴려면 신용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창업을 하려는 너는 기술과 부랄빼곤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이다. 즉 제 2금융권, 아니 제 3금융권에서밖에 돈을 못빌린다.^^ 물론 니가 금수저면 아빠돈으로 하든 제 1금융권을 들락날락 하겠지만.

당연히 창업을 실패했을 때 리스크는 온전히 니가 모두 감수하는 거다. 이러니 똥수저들은 할 수가 없는 거다


6. 솔까 새로운 분야를 창업해야 전통적 강자들하고 직접 경쟁을 하지 않는데, 당연히 그러기 쉽지 않다.

그리고 창업자들 중에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창업한 새끼들도 많은데, 살기 위해 무슨 짓거리라도 하기 때문에 좆노답이다.


결국 종합해보면 헬조선에서의 창업은 금수저들만 성공하는 좆같은 것이다.


자금력이 없으면 하면 안 된다.

당장 니가 적금을 왜 못 넣는지 생각하면 된다.

적금 넣으려면 이자를 많이 주는 대신 중간중간에 일이 생겨도 이자를 얻으려면 안 꺼내겠습니다, 라고 하고서 예치해두는 건데

회사도 마찬가지로 하다보면 중간에 돈이 비는 시기가 생긴다(아니 꽤 많다. 특히 초창기에는 지출지출지출지출 적자적자적자적자하다가 나중에 성공해야 흑자전환이다).

그 시기를 그냥 꽁으로 버텨야 한다. 아무리 전망성이 있고 수익 보장된다 쳐도, 당장 니네 집세 없고 자재사올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할래?

당장 니 눈 앞에 1달 뒤에 당첨되는 로또가 있는데 이번달에 돈이 천원도 안 남아서 못사는 경우처럼 이게 돈이 될 것임을 알지만 돈이 없어서 버티고 버티다보면 사채 끌어쓰고 보증 끌어쓰고 그렇게 다 같이 지옥으로 가는 거다.

물론 여기서 진짜 확정적으로 잘되는 경우도 사채같은 것 때문에 빚져서 어차피 이득 못 보고 고생만 죽도록 하고, 실패하면... 알지?

제발 소수 케이스 성공사례 보고 일반화나 행복회로좀 돌리지 마라. 그렇게 좆밥 같았으면 개나 소나 다해서 성공하고 니가 꿰찰 자리는 없을게 뻔해서 뭘해도 니가 낄 자리는 없었을 거다

사실 요즘 정부에서 일자리 늘린다고 창업지원금을 뿌리는 중이라 , 기술과 아이디어만 갖고 있다면 자본을 조달하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가능하다. 특히 4차 산업과 관계되는 빅데이터 , IOT 관련 아이템은 지원금 심사를 통과하기 용이하다. 정부는 4차산업혁명으로 생길 새로운 시장에 지원을 약속ㅡ 그렇게 많은 공돌이들이 창업의 길로들어서는데...

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330392

의기투합해서 가진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젊음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보자고... 도전하지만 규제의 벽에 막히고 만다. 4차 산업 혁명의 물살을 타고 도전한 수 많은 스타트업들이 정부 규제 때문에 해외 기업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비단 스타트업 뿐만 아니다. 은산분리법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늘리지 못한 카카오가 핀테크에 투자를 못하는 사이 정부가 밀어주는 중국의 알리페이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일하던 자국 기술자들을 역수입하는등 거침없이 r&d에 투자하고 있다. )

4차 산업 발전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완전히 패배했다.

그러니까 기술 갖고 있으면 한국에서 창업하기 보다는 기술 살려 해외에 취직이나 하자.

한국에서 금수저 아니면 사업이던 창업이던 뭐 해볼 생각도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