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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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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이미작성한글입니다님의 2018년 2월 18일 (일) 17: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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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GTX260 그래픽카드이다.

2008년도에 출시된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의 히트작 중 하나이다.

2008년도 당시는 50-60만원 대에 육박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였고

2010년도 쯔음에는 메인스트림 수준으로 내려왔다.

그러다가 GTX400 시리즈 GTX460 같은거 공개되고 오늘날 cpu 내장그래픽에도 압도적으로 밀려 파묻혀졌지만

명작 그래픽카드 임을 부정할수 없다.


좆같은 점이 스트림프로세서 ( = 쿠다프로세서 ) 가 192개 , 216개 모델 두 개로 나눠져있다.

당연히 성능은 216개 모델이 좋다.

192개 모델은 HD5770 수준 혹은 그 이하, HD4870 에 밀리지만

216개 모델은 HD5770 넘고 HD4870 에 준하거나 비레퍼에 따라 넘는다.


최대 182W 를 쳐먹는 전기도둑 중 하나지만

( GTX1080 이 180W 쳐먹는거 보면 과거 그래픽카드들은 전기도둑들이 ㄹㅇ 많았다. )


필자는 린필드 i7 + GTX260 시스템으로 델타 450W 파워 환경에서 잘만 굴렸다.

엔비디아에서는 500W 이상을 권장하니 어지간하면 엔당 말좀 듣자.


천궁이 유명해진 파워 서플라이 테스트 중 나우퍼그에서 테스트했을 때 GTX260+칼네브 조합으로 500W 파워를 테스트했다.

이 때 천궁은 간신히 동작했다. 500W이상에 어느 정도 검증된 파워를 써야 안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나는 레퍼런스 썼는데 비레퍼런스는 모델 마다 차이 좀 있다.

AMD 쪽에서 그래픽카드 만들어주는 XFX 라는 제조사가 있는데

과거에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만들어주었다.

엔당시절에는 명작 제조기였는데 암당 넘어오고는 영 힘을 못쓴다.

GTX200 번대에서는 XFX 제품이 먹어주었고 당시 비레퍼 그래픽카드에서는 킹왕짱급.


지금은 그냥 누구 줘도 될 수준의 그래픽카드가 되어부렸다...

중고나라가면 1~2 만원 하나?

전기도둑이고 대체 그래픽카드 수두룩해서 이젠 그냥 잊혀진 그래픽카드다.


시끄럽지만 그래도 정이 많은 친구였다...

중고나라에 널 보낸게 엊그제 같구나. 잘 지내렴.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 글 왤케 슬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