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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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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ㄴ 다 그런 건 아닌데 아메리카나, 니노치카 대좌, 스페니쉬 레드 등 상당수가 엄청난 미녀들이었다.

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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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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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eous Ladies of Wrestling

망할듯 망할듯 존나 망할거 같았는데 존나 오래간 레슬링 회사. 설립을 1986년에 했는데 해체하는 2002년까지 16년 동안 질기게도 오래 운영했다.

수 많은 안젤라 벨티들이 날뛰던 곳.

인기는 정점에 올랐으나 정작 돈은 존나게 못 벌던 이상한 기업.

GLOW는 오직 여자들로만 모아다가 만들었던, 과거에 존재했던 오직 여자들로만 운영했던 프로레슬링 단체였다. 이 글로우가 왜 전설적인 레슬링 단체냐 하면 여자 프로레슬링이라는 기상천외한 분야를 개척했고 그걸 또 존나게 오래 운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글로우에게 감동받은 덥덥이가 그 동안 남자만 프로레슬러로 받아오다가 글로우를 어느 정도 벤치마킹 하겠다고 선언해서 여자들도 프로레슬러로 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덥덥이의 유명한 여자 선수들은 상당수가 어렸을 때 글로우를 보고 자라서 글로우의 여자 선수들을 동경해서 자기들도 프로레슬러가 되려고 덥덥이에 들어온 것이다. 덥덥이에 여자 레슬러가 있는것 자체가 이미 글로우가 전설인 이유다.

설립은 데이비드 맥클레인과 잭키 스탤론 여사 이 둘이서 설립했고 운영은 데이비드 맥클레인이 했는데 GLOW의 그 많은 구성원 중 데이비드 맥클레인이 유일한 남자였다.

참고로 잭키 스탤론도 존나 전설적인 여자인 게 이 할망의 친아들이 무려 실베스터 스탤론이다. 람보가 괜히 람보였던 게 아니었다. 프로레슬러가 임신해서 낳았기 때문에 람보 였던 거다. 참고로 글로우가 생기기 이전의 프로레슬링은 오직 남자만 하던 상황이었고 여자는 남자들 하는 경기에 꼽사리껴서 했는데 일방적으로 얻어터지지 않으려면 일반인 남자보다 신체스펙이 우월해야 했고 일반인 남자보다 싸움도 잘해야 했다. 만약 글로우가 돈을 존나 잘 벌었더라면 실베스터 스탤론이 30살때까지 땡전 한 푼 없는 인생이진 않았을 것이다.

돈만 못 벌었다 뿐이지 상당히 잘나간 레슬링 단체였으므로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들을 소재로 한 넷 드라마 글로우:레슬링 여인천하라는 드라마가 현재 시즌 4 방송 중이다.

싸움하는 여자라는 건 당대 미국에서 상상할 수 없었는데 데이비드 맥클레인은 진짜 틈새시장도 이런 희한한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당대 여자라면 비서, 선생님, 비행기 승무원 등 다소곳한 직업을 해야한다는 틀이 박혀 있었는데 여자가 싸움질이라니... 센세이션이 장난이 아니었다.

실제로도 데이비드 맥클레인은 온갖 곳에서 온갖 종류의 여자들을 주워왔는데 키만 크면 무조건 받아줬고 키가 작아도 운동신경이 좋으면 받아줬다. 글로우:레슬링 여인천하의 주인공인 애도 원래는 배우 지망생인데 배역 받으려고 오만가지 곳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에 온 곳이 여기였다. 마틸다 더 훈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키가 190cm를 웃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바로 받아줬다. 그리고 이 여자들에게 지옥같은 훈련을 시킨 뒤 글로우를 창립했다.


이 문서에서 차마 형언할 수 없는 병맛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이 병맛에서 헤어 나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래 병신이.

다른 레슬링 회사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선수들의 대결이 있을때는 양쪽 선수들이 각자 랩을 하면서 선수소개를 하는데 양 옆에는 그 레슬러가 선역이면 다른 선역 레슬러들이, 악역이면 다른 악역 레슬러들이 둘러섰다. 그런데 이게 존나게 유치뽕짝해서 컬트적인기를 끌기도 했다. 뭔가 미친년 같아서 되려 인기를 얻었다.

소속 인물[편집]

창립 요원

  • 데이비드 맥클레인
  • 잭키 스탤론

GLOW MALE SUPERSTAR

그런 거 없다.

GLOW FEMALE SUPERSTAR

  • 아메리카나
  • 농부의 딸 시리즈
  • 에이미
  • 베이브
  • 샐리
  • 엔젤
  • 애슐리
  • 비스티
  • 빅 배드 마마
  • 브리트니 아스트로
  • 브로드웨이 로즈
  • 브룬힐다
  • 캘리포니아 돌
  • 사이앤 시어
  • 시나몬
  • 니노치카 대좌
  • 캘리 병장(여자 서전 슬로터)
  • 데이지
  • 댈러스
  • 디맨시아
  • 위도우
  • 에보니
  • 에반젤리나
  • 아바나
  • 헤비메탈 시리즈
  • 스파이크
  • 하우스 와이브즈
  • 할리우드
  • 정글우먼
  • 저스티스
  • 자유의 여신
  • 리틀 이집트
  • 리틀 피지
  • 타냐 소령
  • 마틸다 더 훈(여자 앙드레 자이언트. 나이아 잭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여자인데 키 193cm이다. 커 보이려고 일부러 살찌운 게 아니라 진짜 거인이다.)
▶◀. 2022년 1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레슬링하다 다친 부상으로 인해 허리가 완전히 작살났고 그것 때문에 평생 휠체어 신세가 되어 레슬링 은퇴했는데 2020년대부터 지병이 심하게 도져 여생을 무지막지한 통증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다가 하늘나라 갔다. 참고로 이 아지매, 우리 엄마랑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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