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led King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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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4 dimension games에서 제작한 모바일 오픈월드 클래식 RPG이다.

다운로드는 무료인데 체험판이고 3천원정도 결제해야 풀버전 된다. 체험판에선 클래스 2개랑 일부지역만 열려있는데 먼저 해보고 재밌으면 돈내고 풀버전 언락해라ㅇㅇ

난 하드코어 유저야!라면서 하드모드부터 하지말고 노말이나 해라. 점점 힘들어지는데 다시 시작하면 퀘스트 다시해야되서 귀찮다.

구글에 검색하면 해외 위키사이트 있으니까 보고 퀘스트 깨고 팁을 주자면 첫번째 마을에서 7시(홍어아님ㅎ)에 있는 지하던전이 파밍하기 좋음.

세계관

만년동안 이어져온 짱짱제국이 존나게 잘 살고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마법사가 메디브마냥 포탈열고 재규어를 불러서 좆망한다.

거기서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배타고 제국의 식민지였던 Varannar 섬으로 도망쳐서 추방된 왕국들(Exiled Kingdoms)을 세우고 10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제국시절이나 총을 든 재규어에 대한 이야기는 점점 미신취급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떤 디시 앰생 자칭-모험가인 히키새끼가 생판모르던 할배가 유산을 남겨줬다는 편지를 받고 풀발기해 수도인 New Galand로 향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클래스

워리어

걍 쉴드익스퍼트 만렙찍고 검방하고 다니면 된다 투핸드 익스퍼트찍고 김치짓하지마라

로그

활잽이 하던지 단검들고 애들 뒤치기 할건지 해라

클레릭

병신이 초반엔 마나가 후달려서 키우기 좆같을거다. 그리고 스킬에 대부분 언데드만 따먹기좋게 만들어져서 워리어랑 비교된다. 그리고 싸울때 물뎀,화염뎀추가시키는 버프 안걸면 병신이 된다. 범위내에 있는 숨겨진것들을 일정확률로 찾아주는 액티브 스킬이있다.

메이지

아직 구현안됨. 마나가 없는 게임시스템상 어떻게 구현할지 감도 안잡히는듯

일행

조연급과 쩌리들로 나뉜다. 조연급과 쩌리들 각각 한명씩만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퀘스트 같이 특이한 일 빼곤 최대 3인팟(주인곤, 조연, 쩌리)까지 가능.

대화를 걸어 교전수칙을 정할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1.쳐맞든 말든 가만히 뒤만 쫓아오기

2.너를 때리는 놈만 때려라

3.존나 가까이 있는놈만 때려라

4.눈에 보이는 모든 개새끼들을 족쳐라

이것 외에 따라오지말고 그 자리에서 대기시킬 수 있다. 알아서 어그로 끌어서 탱킹시키는건 무리지만 이 기능들로 어찌저찌 탱커로 써먹을 길이 생기긴 했다.

조연급은 먼저 연관된 퀘스트를 완료해야 데리고다닐 수 있고 고용에 돈이 안든다. 뒤져도 주변에 몬스터를 다 조지면 대략 40%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되살아남.

주인공처럼 레벨을 올리고 스킬과 스탯을 올릴 수 있지만 받는 포인트가 능력치 1, 스킬 1 밖에 없어서 필연적으로 주인공보다 성능이 구리다. 그리고 얘네는 경험치를 반절정도만 받고 주인공이 받는 경험치가 80%정도로 줄어든다.(퀘스트 포함)

쩌리급은 돈주고 고용하는데 뒤지면 끝이지만 경험치를 나누진 않는다.

아데온

로그.

맨 처음에 만나는 NPC지만 주인공 자는동안 통수치고 물건 다 털어간다. 스킬에 아처리 스킬이 있어서 활 데미지를 늘려줄 수 있긴한데 그것 외에 스킬이 없고 활들면 쓸데없이 어그로 끄니까 그냥 단검 들려주자. 얘랑 다니다가 킹스브릿지 마법사한테 가면 할배가 이새끼가 지물건 훔쳐갔다고 한다. 여기서 할배 존나 패서 죽이거나 아니면 쉐도우오브랑 돈주는걸로 선택지 갈리는데 조지면 마법사들이 지들 집문 안열어준다. 돈이랑 오브주면 다시회복데는데 뭔가 좆같다.

그레센다

워리어.

비교적 튼튼걸이다. 얘도 탱킹보단 양손검이나 도끼 들려주고 양손무기 스킬 찍어주는데 더 도움됨. 얘 옆에있는 던전들가서 장신구 구해서 가져오면 주라고 하는데 여기서 안주면 걍 장신구받고 끝이고 주면 동료된다. 동료되면 얘 인벤에 있는 장신구 다시 가져갈수있다.

힐가

클레릭.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변대 성기사여자랑 닮았다. 더렵혀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