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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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송한 동양인들과 흑형들이 가지고 있는 멜라닌 충만한 머리카락 색상으로 우리가 머리카락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색이다.

다만 똥양인들은 진정한 흑발이 아니라 아주 짙은 밤색이라고 보는게 맞다. 손전등으로 머리카락 강하게 비춰보면 갈색이다.

여자들은 염색이라는 머리 건강 파괴 미사일을 퍼부우며 탈똥양을 염원한다.

그러나 설현이나 현아처럼 흑발이어도 잘난 새끼는 뭘해도 잘나다는 불굴의 진리를 깨우치고 염색 부작용으로 개털이 된 본인의 머리를 보고 죽창을 잡는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새끼들은 씨발 염색하고 가오 좀 쳐 잡지마라. 니 빼고 다 한심하게 본단다..

사실 서양사람들도 흑발이 많거나 대다수가 갈색이다. 노란머린 의외로 많지 않음. 동양에선 태어나면 무조건 검갈색 아님 흑발이니 염색하면 인위적으로 만든 색같아서 그렇지.

ㄴ 이건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 유럽에서는 북쪽으로 갈수록 금발이 많아지고 오히려 흑발이 더 희귀하다.

다만 서양도 유럽쪽은 머리카락 색이 다양하고 중동, 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백인들이 흑발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