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레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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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레지스터.
휘슬 보이스 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배워두면 4옥타브는 기본 음이 되고 연습하면 5옥타브, 6옥타브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물론 3옥타브로도 휘슬 레지스터가 가능하다.) 하지만 5옥타브부터는 사실상 소음에 가깝고..
사실 노래 부르는거에 대해서 높은 것 보다 잘 부르는 게 중요하지만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2옥타브 중간이 한계점인 사람이 휘슬 레지스터를 터특하려고 한다고 카더라.
그래서 어떻게 하는데?[편집]
우선 가성을 할 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두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참고로 두성은 가성이며 진성인 두성은 없다.
ㄴ두성이 왜 가성이냐 성대붙는 진성인데
여기서 가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가성으로 노래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믹스보이스도 가성 영역에 들어간다.
두성처럼 공명점을 머리에 두고 들숨(들이마쉬는 숨)에서 숨을 참으며 목을 조이며 내는 소리다.
대체적으로 열리는 발음(아,우,에,오) 은 올리기 쉽지만 닫히는 발음(이)은 내기가 어렵다. 거기다 받침까지 껴있다면... 어우야~
여튼 노오력을 하자.
연습법[편집]
입을 손으로 가리고(막고) 으- 발음을 하면 완벽한 공명이 생기는 상태인데, 여기서 서서히 음을 높여나간다.
가성의 최고음까지 나가면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고 공기만 빠질 것이다. 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고 다시 소리를 내본다.
휘슬 레지스터가 성공한 소리가 나올 것이다. '끼이이이이익~' 노오력을 하자 노오력 !
휘슬 보이스 구사 가능 가수들[편집]
즉시 해당 인물이 사는 곳을 향해 절을 100번씩 하십시오!
각자 최고음을 서술한다.
조유진 : 4옥타브 시
데뷔곡 Head-Up의 최고음이 4옥타브 라인데 전성기때는 라이브로 4옥 시까지 웃으면서 가끔 올리곤 했다. 5옥타브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가능했을 듯.
차수경 : 5옥타브 도
리아 : 5옥타브 미
머라이어 캐리 : 5옥타브 시b
휘슬로 제일 유명한 가수
프린스 : 5옥타브 솔
미치 그래시 : 5옥타브 라#
아담 로페즈 : 6옥타브 미
재클린 닉스 : 6옥타브 도
카밀 : 6옥타브 도
니콜라 세다 : 7옥타브 라
변형 휘슬을 포함하면 토코노코 알파 등이 있지만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고 너무 높아서 소음으로 들린다.
휘슬 레지스터 하다가 못 하게 된 사람의 팁[편집]
원래 이거 할 줄 알았는데 변성기가 계속 진행되더니 아무리 해도 소리 안 나오더라. 씨발.
혀를 아랫니에 따악 갖다댄 상태에서 'ㄱ'이나 'ㅋ'을 발음할 때 혀가 스치는 그 윗부분?에 힘을 준다 생각하면 소리 나오더라. 이 방법으로 5옥타브 라까지 되더만 나중에는 목소리 더 낮아져서 좆도 안 남.
원래 가성으로 자연스럽게 3옥 시까지 나던 게 지금은 가성으로 3옥타브 자연스럽게 내기 힘들 정도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