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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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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212.147 (토론)님의 2019년 5월 26일 (일) 20:25 판 (→‎주인공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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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성은 아케이드 게임이다.

주인공은 파란 갑옷입은 검투사인데 계속 관문을 통과하고 다른 검투사와 싸워가며 황금을 차지하는 게 게임의 목적이다.

무기[편집]

주인공 무기[편집]

  • 칼: 그냥 기본 무기이다.
  • 불칼: 기본 무기인데 일정 확률로 전신무적이 된다.
  • 모닝스타: 제논과 디오클스만 갖고 있는 무기. 존나 뽀대난다. 적의 칼을 부러뜨리지 못하는 대신 방패를 빠르게 부순다.
  • 철방패: 방어구인데 맞으면 맞을수록 찌그러지며 레이저에는 단 1방에 완전히 찌그러진다.
  • 황금방패: 절대 안찌그러지는 방패이다.

적이 투척하는 무기[편집]

  • 박쥐: 가끔 황금방패를 들고 나온다.
  • 표창
  • 파이어볼: 1스테이지에만 나오는 투척물로 파포스가 투척한다.
  • 화살: 2스테이지에만 나오는 투척물로 라우라가 투척한다.
  • 드럼통: 하단을 존나 때려야 없어진다.
  • 레이저: 철방패를 단번에 작살내고 갑옷이 소용없다.
  • 바위: 끝판에만 나오는 무기.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공격하기 때문에 고도의 반사신경을 요구한다.

주인공[편집]

  • 굴리아노스: 주인공으로 파란 갑옷을 입고 있다.

스테이지 1[편집]

지하실

  • 솔론: 제일 약한 기사로 똥갑옷, 유리칼, 철방패로 무장했다.
  • 아이린: 존나 예쁘다. 파란 투구, 핑크 갑옷, 유리칼, 버클러로 무장했다. 근데 갑옷 속에 거들과 브래지어까지 벗길 수 있다. 존나 초고수는 아이린을 완전히 벌거벗길 수 있다. 그런데 얘는 굴리아노스의 배갑옷을 벗기면 자위행위를 하며 좋아한다.
  • 파포스: 벌거숭이에 뿔방패만 들고 있고 입에서 불을 뿜는다.

스테이지 2[편집]

성 1층

  • 자이드: 덩치는 제일 큰 녀석이 제일 찐따이다. 걸핏하면 마비되어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보라 갑옷, 유리칼, 뿔방패로 무장했다.
  • 제논: 자이드의 흑형 버전, 빨간 투구, 하늘색 갑옷, 모닝스타, 뿔방패로 무장했다.
  • 라우라: 활과 화살로 무장한 여자 궁수. 얘도 벌거숭이라서 존나 쉽다.

스테이지 3[편집]

성 바깥

  • 바쿠스: 검은 투구, 녹색 갑옷, 유리도끼, 청동방패로 무장했다. 허벌나게 쎄다.
  • 디오클스: 빨간 투구, 오렌지색 갑옷, 모닝스타, 황동방패로 무장했다. 바쿠스보다 더 쎄다.
  • 아가톤: 녹색 투구, 녹색 갑옷, 야구방망이칼 2자루로 무장했다. 바쿠스와 같은 난이도이지만 야구방망이칼이 리치만 길고 내구도는 좆망이라 금방 부러진다.

스테이지 4[편집]

비밀 장소 - 무슨 우주처럼 생겼다.

  • 길듀스: 황금갑옷, 유리칼, 황금방패로 무장했다. 디오클스보다 더 쎄다.
  • 가이우스: 해골인간으로 유리칼과 뿔방패로 무장했다. 오직 머리를 때려야만 하며 다른 곳은 백날 때려봐야 헛수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