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황개

조무위키

imported>GTX1060BOT님의 2020년 10월 15일 (목) 10:20 판 (→‎top: 존재하지 않는 틀 제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주의! 이 새끼는 구라를 존나 잘 깝니다.
이 문서는 구라를 아무 거리낌 없이 밥먹듯이 까는 병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을 보게 된다면 즉시 아갈창을 위아래로 분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오나라에서 짬밥이 존나게 높은 장군이다. 손견, 손책, 손권 3대를 섬겼다.

정사에 따르면 화계+사항계는 모두 황개의 주도로 나온 것이다. 황개는 주유에게 화계를 사용할 것을 건의하고 곧바로 자신의 명의로 조조에게 사항계로 편지를 보내기까지 하면서 조조 격파의 큰 대책을 제시한다. 이 말에만 따르면 적벽대전 화계의 공은 주유고 제갈량이고 나발이고 오로지 황개의 공...이라고 착각할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적벽대전은 주유, 유비 연합군의 지휘로 조조를 깨부순 것이므로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다만 적벽대전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장수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주유가 황개를 두들겨 팼다고 고육지계를 썼다는건 연의에서 과장한 것으로 정사에선 그냥 항복한다고 사항계만 썼다. 개새끼들아 나 오빠 아닌데 솔까 지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은 사람급인데 말이 되냐? 이글 초판에서도 오빠 하나가 황개가 100대 처 맞았다고 써놨는데 연의에선 원래 100대 때리려다가 감녕 등의 만류로 50대로 감했다고 나와있다. 판본에 따라선 100대 다 처 맞거나 아예 주유가 황개 목을 치라고 하다가 주변에서 말리니까 존나 패는걸로 바꾼 판본도 있다. 동남풍 부른건 당연히 개뻥이고 제갈량은 어디까지나 적벽대전에선 그냥 손유동맹에서 외교관으로만 놀았으니 논외.

적벽에서 폼나게 한창 싸우다가 장료의 화살에 맞고 물에 빠졌는데 병사들이 누군지 못 알아보고 화장실에 처박혀 있었다가 한당한테 간신히 구조된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