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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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에 대해 다룹니다. 내구성이 강하든 강성이 높든 아니면 네 뚝배기가 단단하든 간에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라서 아무리 두들겨 패도 잘 드러눕지 않는 대상을 다룹니다. |
x | 화학조성에 의한 분류 | 염기성암 | 중성암 | 산성암 | ||
---|---|---|---|---|---|---|
조직에 의한 분류 |
성질 | SiO_2 함량 | 적음 | 52%~66% | 많음 | |
색 | 어두움 | 중간 | 밝음 | |||
주 원소 | Ca,Fe,Mg | Na,K,Si | ||||
밀도 | 약 3.2 | 약 2.7 | ||||
화산암 | 세립질 | 냉각 빠름 | 현무암 | 안산암 | 유문암 | |
심성암 | 조립질 | 냉각 느림 | 반려암 | 섬록암 | 화강암 |
花崗巖 / granite
설명[편집]
화성암에 속하는 돌의 일종이다.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천천히 식으면 화강암이 된다. 반면 지표면으로 나온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 현무암이 된다.
현무암보다는 화강암이 더 단단한 편이다.
특징[편집]
밝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알갱이가 박혀 있고 광택이 난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화강암이 열과 압력을 받으면 변성암의 일종인 편마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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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원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방사선을 많이 내뿜는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서울같은 곳에서 방사능이 많이 검출되는데 이는 북한산에 있는 돌산들이 모두 화강암이어서다. 그냥 화강암이어서 검출되는게 아니라 매우 오랜세월동안 빗물이 돌산의 틈새에 스며들어 그로 인해 돌산들이 심각하게 풍화되어 현재는 돌산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린 상태인데 그 무너진 틈새로 방사능이 공기중으로 대량으로 흘러나와 서울의 방사선수치가 높게 측정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집안에 화강암으로 식탁이나 탁자로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럴경우 환기는 필수이긴 한데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잘 못한다는게 흠이다. 중공대륙 버러지들....
내구도[편집]
화강암은 돌 중에서도 존나 단단한데 어느 정도냐면 라이플 소총으로 갈겨도 멀쩡하고 오함마로 쳐도 오히려 오함마가 튕겨질 정도라고 한다. 반면 콘크리트는 라이플소총이나 오함마로 맞으면 개박살난다.피라미드도 석회암과 화강암으로 되어있는데 피라미드가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게 화강암 때문이다.
압축강도가 무려 150mpa에 달하는데 이는 1cm2당 1.5톤의 힘을 견디는 수치이다.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24mpa에 불과하다.
화강암은 조낸 단단해서 요즘도 다이아몬드 톱날을 장착한 전기톱으로만 자를 수가 있는데 하물며 피라미드가 만들어진 건 지금으로부터 4600년 전인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기술도 거의 발달되지 않았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해서 화강암을 가공할 수 있는지가 바로 의문점이자 미스테리이다.
석회암은 무른편이라 다루기 쉬웠지만 화강암은 조낸 단단해서 요즘도 다이아몬드 톱날을 장착한 전기톱으로만 자를수가 있는데 하물며 피라미드가 만들어진건 지금으로부터 4600년전인데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기술도 거의 발달되지않았는데 도대체 무슨짓을 해서 화강암을 가공할수있는지가 바로 의문점이자 미스테리이다.
사실 그당시 사람들은 화강암을 가공할때 날이 없는 무딘 청동톱으로 화강암을 존나게 문질렀는데 그러면 조금이나마 화강암에 흠집이나게 된다.
거기에 모래를 부은후 다시 청동톱으로 문지르면 화강암을 쉽게 자를수있었다고 한다.
모래속에 석영결정이 있는데 석영결정이 지금시대의 다이아몬드 톱날 역할을 해서 자를수있는것이다.
즉 그당시 사람들은 이렇게해서 화강암을 가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화강암은 내화성도 좋아서 섭씨1000도의 화염에도 견딜정도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소방법에서 화강암을 내화재료로 분류하고 실제로도 화강암을 화재방지차원에서 건축재료로도 쓸정도이다.
화강암은 내산성도 좋아서 염산에도 안녹는다.
반면 석회암은 염산에 매우 잘 반응해서 녹아버린다.
또한 화강암이 편마암이 됬을경우에는 강도와 내화성,내산성이 더더욱 좋아진다.
다만 이정도로 단단한 화강암도 포크레인이나 착암기,폭약앞에서는 얄짤없이 개박살난다.
또한 나무나 새싹이 자라면서 화강암을 뿌리로 파고들어가서 오랜세월에 걸쳐서 화강암을 부수기도 한다.
동양의 건축물들과 조각이 서양에 비해 웅장하고 정교한 맛이 없는게 이 때문이다. 똥양인 드립 치면서 나온건데 서양은 가공 쉬운 대리석이 ㅈㄴ 많은 덕분에 가능한 거였다
여담[편집]
포켓몬에서 화강돌이라고 있는데 그거랑은 다르니까 헷갈리지 말자.
참고로 마인크래프트에서 1.5.2 버전에선 없었던 화강암이 업데이트를 통해 1.12.2 버전에 등장했다. 돌 중에서도 특히 단단한 현실의 화강암과는 달리 마크에서는 화강암도 강도 면에서는 그냥 돌이랑 전혀 다를 게 없이 동일하다.
그래서 tnt가 터지면 화강암이라고 다르지않고 그냥돌처럼 파괴된다.
흰색인 현실의 화강암과는 달리 마크의 화강암은 밝은갈색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372화에어는 라이터없이 레저용칼로 불피우는 방법이 소개되었는데 화강암을 레저용칼로 긇으면 불꽃이나고 여기에 불에탈만한 것을 갖다대면 불이붙는다.
즉 화강암을 파이어스틱처럼 활용한 사례이다.
나무를 비벼서불피우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다만 흰색에 가까운 화강암이어야 하고 칼도 고탄소강재질이어야 불을 잘피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