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즈키의 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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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원제가 鬼灯の冷徹 이거라 호오즈키의 냉철이라고 불린다만 정확하게는 냉철한 호즈키 라고 하는게 맞다. 근데 어차피 그런거 신경쓰는 인간은 없다

호오즈키 라는 오니를 주인공으로 지옥에서 망자를 구워먹고 삶아먹는 오순도순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

여기서의 오니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쇠빠따 들고 다니며 현세의 인간들을 조지는 존재가 아니라 지옥에서 재판에 따라 죄인들을 벌하는 일종의 고문관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 판 신과함께, 재판을 내리는 염라나 다른 시왕들 입장의 작품이라 생각하면 알아 먹기 쉽다

일본, 중국, 인도, 유럽 가릴 것 없이 신화나 전설 같은 걸 소재로 많이 쓰는 편이라

이런거에 관심 없던 사람들은 이게 시발 뭔 말인가 생각들 수 있다

불교 관련된 것도 존나게 나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알아 먹기 힘들다는 게 단점

애니로는 1,2기(1,2쿨)까지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