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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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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매엔 혈액형이

내 소매엔 나의 군번이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 - 빅토르 최

개요[편집]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믿음(혈액형 성격설)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통하는 미신이다. 일본이라면 이를 박박갈며 증오하면서도 일본이 싸지른 것은 똥물까지 싹싹 핥아먹는 헬조선의 미개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거 떠들고 다니는 놈들 리얼 똘빡. 근데 안타깝게도 헬조선에선 혈액형 성격설 믿는 새끼들 존나 많다. 특히 보지년들. 혈액형 성격설이 왜 틀린지 설명해주면 동태눈깔뜨고 멍청하게 듣고있다가 대뜸 "너 O형이지?"하는 저능아년들을 볼 수 있다.

사실 사주, 별자리 운세 같은 거랑 똑같다.

존나 애매하고 중의적으로 서술히고 끼워 맞추니 오컬트 신봉자들처럼 옳은 해석으로 믿는다.

개독과도 별 다를 바 없긴한데, 사막잡신한테 명함도 못 내밀 미-신이니 훨씬 댕청해보이는 건 사실이다.

혈액 전문의들이 오컬트 자격증이 있었는지 알게 뭐람.

혈액형의 종류는 현재 알려진것만도 수백가지에 이른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ABO식 혈액형과 Rh식 혈액형이다.

그리고 혈액형과 질병에 대한것도 논란이 있는데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다. 심지어 O형은 장수하는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다.

ㄴ 미국에서 혈액형과 장수에 대한 조사는 대표적으로 3건 있었다.

(장수할 확률이 높은 순서대로)

자료1: O > A > B > AB (100세 이상에서 AB형이 많이 감소함)

자료2: O > B > AB > A (O형이 A형보다 평균수명이 20년 이상 더 긴편)

자료3: O > A > AB > B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혈액형 B형의 비율이 감소)

혈액형 분류법[편집]

1. ABO식 분류

2. MNS

3. P

4. RH

5. Lutheran

6. Kell

7. Lewis

8. Duffy

9. Kidd

10. Diego

11. Yt

ABO식 혈액형[편집]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에 의해 구분된 방식이다. 혈액이 섞였을 때 응집반응으로 구분한다.

응집원 A는 응집소 α와 응집반응을 일으키고 응집원 B는 응집소 β와 응집반응을 일으킨다.

A형[편집]

응집원 A와 응집소 β를 가지고 있다.

O형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혈액형이다.유럽이나 한국과 일본같은 동북아시아권에선 오히려 O형보다 더 많다.

유럽의 경우 북유럽과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러시아 같은 경우는 A형이 우세하고

영국이나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O형이 우세하다.

한국에선 34.6%의 비율로 압도적인 1위이다. 사실상 국민혈액형인 셈.(셋중 하나는 A형) 일본은 이보다 더 많다.

인구가 많아서인지 혈액수요도 많아 범용성이 좋은 O형 다음으로 만성 부족에 시달리는 혈액형이다.

헌혈의 집에 붙어있는 급구를 보면 A형도 항상 O형과 같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B형[편집]

응집원 B와 응집소 α를 가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가장 덜 반가워 하는 혈액형이다.(그렇다고 문전박대하지는 않는다.)

이유인즉슨 항상 적정재고량을 유지하기 때문이다.왜 B형피는 항상 남아도는가?

의료계의 대표적인 미스테리다.

ㄴ 몇 년 전에, 다른 혈액형에 비해 빈혈 걸릴 확률이 적을 정도로 피를 평소에 많이 생산하더란 연구보고(연구결과는 아님)가 나왔던데 링크를 못 찾겠네.

AB형[편집]

응집원 A와 응집원 B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응집소 α나 응집소 β는 가지고 있지 않다.

AB형 적혈구는 정말 쓸모가 없다.그러나 혈소판과 혈장은 AB형의 것이 유용하게 쓰이는데

AB형은 항체가 혈장에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혈소판과 혈장은 혈액형에 상관없이 모두가 만능공혈자가 될 수 있다.


시스 AB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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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AB09형이 한국의 정상적인 B형 부모에서 나옴..


전세계에서 전라도 지역과 일본의 규슈지역에서만 발현하는 희귀 혈액형이다.

일본에서 발견되는 시스AB도 실은 전라도에서 건너간 교포들이다.

오직 전라도에만 있는 오리지날 전라도 혈액형인 셈.

일반적인 유전법칙대로라면 AB형은 절대로 O형인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데 이 시스AB는 가능하다.

한쪽에 AB인자가 모두 들어있어 반대쪽에 O인자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때문에 자녀의 혈액형이 달라 부부간 혹은 부모자식간에 오해를 사는 일이 왕왕 있었던 듯 하다.(피도 통수를 치는 지역?^^)

수혈걱정은 별로 안해도 된다.인구가 풍부한 O형으로 부터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같은 시스 AB형이면 더 좋겠지만 그건 포기해야 한다.

O형[편집]

응집원 A나 응집원 B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응집소 α와 응집소 β를 모두 가지고 있다.

O형이 가지고 있는 항체는 A형이나 B형이 가지고 있는 항체와는 조금 다른데

A형이나 B형이 가지고 있는 항체는 IgM 이라서 적혈구 응집력이 매우 강하다 (손이 10개라고 보면 이해가 쉬움)

하지만 O형이 가지고 있는 항체는 IgG 라서 적혈구 응집력이 약한편이다. (손이 2개)

게다가 끌어당기는 힘도 차이가 나서 IgM은 35 nm 거리의 적혈구도 끌어당기지만 IgG는 25 nm 거리의 적혈구를 끌어당기지 못한다.

응집소 알파와 베타는 응집소 알파+베타와 서로 화학적으로 같은게 아니다.

이렇기 때문에 O형전혈을 다른 혈액형에 수혈시켜도 적혈구 용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줄어들게 된다.

그렇지만 이 항체로 인해서 O형인 여자에게는 안좋은 현상이 하나 일어나는데 IgG 항체는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통과해 버린다.

따라서 O형인 여자가 A형이나 B형인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태아가 신생아용혈성질환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다.

원리는 Rh- 산모의 그것과 같으나 실제로는 많이 발생하지는 않는 것 같다.

어쨌든 이론상 O형인 여자는 다른 혈액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태아살인시도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같은 끔찍한 시도를 방지하려면 O형인 여자는 무조건 O형인 남자와 결혼하는 수 밖엔 없다.

문제는 O형이 워낙에 인기가 좋은 남자 혈액형이라는 것이다. 혈액형 성격론이 만연한 일본과 한국에선 그 최대 수혜자들이 바로 O형 남자들이다.

Rh식 혈액형[편집]

수혈에 있어서 ABO 다음으로 중요한 혈액형이다.

서양인들에게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보통 15% 정도인데 이는 한국의 AB형 인구 11.4%를 뛰어넘는 수치다.

그들에겐 얼마나 자주 접하게 되는 흔한 혈액형인지 알 수 있다.

자연항체가 아닌 면역항체로서 적혈구에 노출 되었을때만 항체가 생성되는 특징이 있다.

적혈구에 D항원이 있으면 Rh+가 되는 것이고 없으면 Rh-가 된다.

Rh 혈액형은 전형적인 유럽형 혈액형으로 백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고유 혈액형 같은 성격을 띤다.

유색인종중에 Rh-가 있다면 먼 조상중에 백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백인들 중에서도 스페인의 바스크족에게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데 전체 인구의 70%가 이 혈액형들이다.

전세계 모든 Rh-의 원조들이 아닌가 하고 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흔히 뱃속 태아살해 때문에 진화가 덜된 혈액형이라고 고교때 생물 선생에게 수업을 듣곤 하나(90년대 필자는 그렇게 교육 받았음)

이건 명백히 국뽕에 취한 거짓 날조 선동과학일 뿐이다.붉은털 원숭이가 가지고 있는 항원이 있는게 Rh+다

다시 말하자면 원숭이하고 상관없는 혈액형이 Rh-가 된다는 소리다.

그렇게 본다면 오히려 진화가 덜 된것은 Rh+ 쪽이지 Rh-라고는 할 수가 없다.

흔히들 잘못 수혈 받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아나 실상은 그렇질 않다. 아래의 Rh식 수혈란을 참고하길 바란다.

수혈공식[편집]

O는 A,B에게 공혈이 가능하지만 A,B는 상대와 O에게 불가능하다.그러나 AB는 모두에게서 수혈이 가능하다.

Rh-는 Rh+에게 공혈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원칙상 불가능하다.

ABO식 수혈공식[편집]

AB 는 다받을 수 있으나 AB에게만 줄 수 있다.

A는 AB랑 A에게 줄 수 있고 A랑 O를 받을 수 있다.

B는 AB랑 B에게 줄 수 있고 B랑 O를 받을 수 있다.

O는 모두에게 줄 수 있으나 같은 O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O형은 인구가 많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대수혈의학은 같은 혈액형끼리 수혈하는 것이 원칙이다.그게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혈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응급/대량수혈이다.응급현장에선 혈액형을 판독할 시간마저 없는 급박한 상황이 많다.

그래서 만능혈액인 O형의 역할이 수혈의학에선 매우 중요하다.(애시당초 큰 사고가 아니면 피 넣을 일이 뭐가 있겠나

병에 걸려서 수혈을 받기도 하지만 이때는 느긋하게 같은 혈액형 찾아서 넣어주면 된다.)

미숙아는 혈액형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 이때도 만일을 대비해서 O형만을 사용한다.

O형전혈은 소량만 가능하다 대량일 경우에는 같은 혈액형이 아니면 수혈할 수 없다고 고교때는 가르치나

혈장속의 항체는 미량이라 응급시에는 대량도 불가능까진 아니다.(O형을 쓴다는것 자체가 이미 응급상황이다.)

만약에 고교 생물 교과서 내용이 맞다면

예전에 1차 2차 대전때 O형전혈로 응급수혈 받았던 병사들은 모조리 사망했을 것이다.(학교 교과서라는게 사실 왜곡이 많음)

현대에 들어 성분수혈이 정착되고 나서 전혈보단 적혈구 같은 성분수혈이 더 안전하다는 것이

O형전혈 수혈은 소량만 가능하다로 와전된듯 하다.(무슨 근거인지 200ml라는 구체적인 주장들이 판을 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응급/대량수혈 업무안내서에는 O형전혈은 권장하지 않는다 라고만 되어 있다.정말로 200ml만 가능한게

사실이면 아예 불가능하다로 규정했을 것이다.수혈학회에서 발간하는 수혈가이드라인에도 200ml 얘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역사를 보면 O형전혈뿐만 아니라 항체가 들어있는 혈장만을 혈액형 구분없이 뽑아

병사들의 혈액형과 상관없이 전투현장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기까지 했다.(-피의 역사- 더글러스 스타 저)

그말인즉슨 O형전혈을 사용할때 보다 훨씬 더 많은 항체가 들어가는 수혈을 마구잡이로 하고 다녔단 얘기가 된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살렸다.

당연히 상식적인 얘기지만 그렇게 해서 목숨을 잃는 병사들이 속출했다면 혈장수혈은 당장 중단됐을 것이다.

혈장수혈에서 전혈수혈로 다시 방향을 튼 이유는 항체에 의한 사망 때문이 아니라 적혈구가 빠진 것에 의한 산소부족 사망 때문이다.

(O형 전혈은 200ml만 가능하다는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소리인지 명백히 알 수 있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들이다.)

범용성이 제일 좋은 혈액형인지라 항상 부족한 혈액형은 O형이 된다. 대한적십자사에서 가장 반기는 피이다.

2000년대 중반 O형 고갈사태가 일어났을때 O형 모시기 캠페인을 벌이고도 싶어했으나 차별논란이 일거 같아 포기했다.

(2차대전때 미군은 O형병사들한테 실제로 돈을 주고 피를 샀다.현대의 O형들은 억울한 면이 좀 있다.역차별이라고나 할까?)

미국이나 체코같은 나라들은 O형혈액을 국가전략물자로 분류해서 냉동비축까지 해둔다.

아무튼 이처럼 급할 때 O형이 부족한 것을 대체하기 위해 지금도 과학자들이 항원을 혈액에서 제거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항원제거에 사용하는 대장균 효소등이 다른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하고

대개 이런연구는 중간에 벽에 부딪히며 좌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만능혈액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던것이 벌써 십수년전이다.

앞으로도 몇년이 더 걸릴지 모르는 일이고 연구자들도 스스로 부작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탈출구를 만들어 놓고서

발표하기가 일쑤다.이는 다시말해 아직도 갈길이 멀고 요원하다는 뜻이다.또한 O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므로

순수한 O형에 비해 비경제적이며 직접수혈도 해야하는 전쟁같은 응급상황시엔 무용지물 기술이 되어버리고 만다.

몸속의 혈액형까지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순정을 뛰어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Rh식 수혈공식[편집]

Rh-는 Rh+에게 수혈이 가능하나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 원칙상은 말이다. 그러나

Rh항원은 ABO 항원과 달리 보체를 결합하지 않으므로 혈관내 급성용혈이 아닌 혈관외 지연성용혈을 일으킨다.

거기다가 항체도 IgG라 적혈구 응집력에서 많이 떨어진다.

때문에 Rh 혈액형은 부적합 수혈을 받아도 사망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물론 있기는 있다.)

꿀벌에 쏘여서 죽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꿀벌에 쏘이면 사람이 죽는다고 하면 개가 웃을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실제 그렇게들 알고 있다.과학교육의 문제다 이건.

하지만 부작용은 분명히 있긴 있는지라 대비는 하긴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한국과 같이 Rh-가 극히 적은 나라들은 Rh-를 염두에 두고 완벽한 응급수혈을 대비할 수가 없다.

이론상 Rh-까지 커버칠려면 Rh-O형 혈액이 늘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만 Rh-O형을 만능혈액으로 준비시켜 놓는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Rh-O가 그래도 많이 있다는 서양에서 조차 Rh-O는 귀하디 귀한 혈액이 되신다.

거기서도 Rh-O형이라면 "오 유니버셜 도너" 라고 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줄 정도다.

영화 매드맥스를 보면 Rh-O를 어떻게들 인식하는지 대충 알 수 있다. 피주머니로 쓰면서

유니버셜 도너다 살살 다뤄라 하는 대사가 무척 인상 깊게 나온다.혈액형에 관심이 많은 필자에겐 말이다.

이런 귀한 O형이 아예 없다시피한 동양에서는 그럼 Rh-의 응급상황을 어떻게 대비할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실은 별로 안위험하니 걍 무시하자가 답이다. 웃기지만 사실이다.

혈액형 부적합 수혈은 총 5단계로 나뉜다. 1단계 전혀 문제 없는 경우 2단계 거의 문제 없는 경우

3단계 응급한 경우 4단계 생명이 위험한 경우 5단계 절대 안 되는 경우

이중에서 마지막 5단계가 우리가 흔히 아는 ABO부적합이다. 응급상황이라도 의사에게 재량권이 없다.

하지만 3,4단계는 의사에게 재량권이 있는데 이 3,4단계가 바로 Rh에 관한 규정들이다.

즉 응급하면 Rh+를 Rh-한테 넣어라 이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망까지 가는건 아니거든.

방송이나 드라마 같은데서 Rh-가 얼마나 위험성이 뻥튀기 되어 있는 혈액인지 사실을 알고 보게 되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게 된다.Rh 부적합 수혈의 부작용 증상과 의학적 기전이 같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빈혈이다.주변에 빈혈 걸렸다고 죽은 사람 본적 있는 사람은 Rh- 정말 위험한 혈액형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Rh- 부적합 수혈이 위험한 이유는 따로 있다.태아사망 즉 신생아용혈성질환이다.이건 정말로 위험하다.

그래서 3단계에선 가임기 여자는 제외시키는 것이다. 4단계가 되면 여자고 나발이고 없다 걍 목숨부터 건지자다.

서양에서는 남자나 할머니가 실려오면 Rh+O를 넣어주고 젊은 아가씨가 실려오면 그때 Rh-O를 넣어주는 병원도 있다고 한다.

언급했듯이 Rh-O는 그쪽에서도 귀하다.그러니 아껴뒀다가 정말 필요한 경우만 쓰자는 계산인 것이다.

Rh+O를 대용으로 넣어줘도 안 죽거덩.....

단 이것은 최초수혈에 관한 것이고 계속 반복수혈을 하게 되면 항체기억으로 인해 역가가 높아져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기전이 엄연히 다른만큼 ABO처럼 치명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당장 죽게 생겼으면 또 넣어야지 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