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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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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Porcelain님의 2022년 3월 19일 (토) 18:54 판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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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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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암에 걸리거나 죽창 맞은 병신이 있을 경우 빨리 이 문서로 와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이 문서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힐렐루야!"

이독제독

본디 암걸린 환자들이 먹을 약인데 정작 오덕새끼들이 더 많이 찾는다

하긴 자기 인생 생각해보면 항암제가 요원하긴 할 테다

암세포가 번식하는 속도가 존나 빠른데 그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죽이는 원리로 암을 치료한다. 물론 암세포 뿐만이 아니라 다른 빨리 번식하는 세포들도 같이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여러개 있는데 그건 밑에 후술됨.

항암제 존나 맛없다.

암세포가 암에 걸려 죽는것도 항암이다. 근데 큰 동물은 암 억제 유전자도 많지만, 암끼리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진짜 일어나서 사람보다 암 발병률이 낮다. 궁금하면 구글에 Peto's Paradox를 쳐보자.

부작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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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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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애초에 여기 쓰이는 분자들 몇 개 분자구조만 모아보면, 대개 DNA나 미세소관 합성 효소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넓찍한 평면 고리, 다른 유기 분자로 이동하기 딱 좋은 leaving group, 활성 산소 발생기 등을 가지고 있다.

ㄴ쉽게 말하자면 얘는 약이란 이름의 독극물이다. 고로 갸아악 거리면서 불어나는 세포를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도 아니꼬우면 조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우선 머리가 빠져서 탈모갤러가 된다. 처음부터 머대리가 아닌 이상 항암제를 끊으면 다시 풍성충이 된다.

맛대가리가 존나 없는데, 소화기관마저 씹창난다. 그래서 자주 토하고 설사하게 된다.

항암제 먹는 순간부터 끊을 때까지 밥 못먹고 링겔 꽂고 살아야 됨. 덤으로 구내염도 걸린다고 한다.

물론 항암제도 다 케바케라서 부작용이 사람마다 전부 같지는 않다.

사실 애초에 의사가 항암제를 꺼내든 순간 부터 수술로 고치기엔 늦었다는 상태다. 명줄 끊어지는 커트라인은 넘지 않기를, 그리고 제에발 악성 만은 아니길 바라며 투약하는 경우가 많음

현대 의학이 암세포를 조질 수 있는 유일한 창이지만, 창날이 양쪽에 달린게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