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한국적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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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UnholyWarhammer님의 2023년 9월 5일 (화) 16:31 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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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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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갤러리에서는 이 떡밥을 가지고 몇시간동안 논쟁하기도 한다.

그 논쟁의 끝은 항상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ㅅㅂ 놈들아 김치 먹고 말춤 추는 그런 놈들만 한국적 소재냐?

구운몽은 김만중이 중국인 주인공이 중국에서 겪는 일을 쓴 소설인데 이건 중국적 소설이냐? 한국적 소설이냐? 시발 불반도에서 사는 놈이 쓴거니 불반도에서 나온 문학적 거시기가 들어가는게 당연한건데 .

글을 장문으로 쓰다보면 글에서 글쓴이의 개성을 찾아볼수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소설, 일본소설, 영국소설 각각의 개성을 느낄수있다. 물론 번역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각자의 개성이 희석되지만 전체적인 소재, 분위기 같은 것들이나 또는 번역자가 놓치거나 일부러 남겨놓은 단어 같은 것들을 통해서 글쓴이의 개인을 넘어 글쓴이가 속한 문화권, 나라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인인 작가가 배경과 인물을 한국과 관련되었다면 굳이 김치를 물고 말춤을 추지않아도 그자체로 한국적 소재가 되어 한국 특유의 개성을 느낄수있고 배경, 인물이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글의 전개가 넓고 깊어질때 '한국인' 글쓴이의 개성에서부터 흘러나온 한국적 소재가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괜히 한국적 소재가 어쩌니 들쑤시지말고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서 많은 글을 써보자

이 떡밥에 물고 이영도가 쓴게 새 시리즈인데 글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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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삐!

이 즈음 한국적 소재에 집착한 사람들의 말로가 좋지 않았다는 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국까적으로 '코이츠 칸코쿠진와 지네 나라 소재를 못 쓴다능ㅋ'라고 이상한 언어를 씨부리려는 게 아니다. 저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어그로기 때문이다.

한국적 소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해놓고서 남한테 프로불편러씹선비가 되어 시비를 거는 데에 악용해서 정작 열심히 하는 사람이 내리갈굼과 짬처리를 당하는 똥군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탈을 보자. 서양의 마스크를 소재로 쓰면 '이 사대주의자 새끼!'라고 욕을 퍼부으면서, 한국의 탈을 소재로 쓰면 '아니야 그거 아니야. 이거야. 이거 맞나? 이거도 아니야. 저거야. 저거 맞나? 완벽하지 않잖아! 고증을 100% 아니 천 프로 맞추란 말이야! 니가 해야 할 일이야! 나보고 인신공격이 심하다고? 난 당연한 잔소리를 한 거고 네가 책임져야지!'라는 열받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진짜로 한국적 소재를 원한다면 걍 하회탈 쓰고 암행어사 출두요 하고 철편으로 악당 역을 두들겨패는 걸 보고 싶지 뭐 거창하게 싸울 것까지야.

아무튼 이 문서는 묻힐 예정인 것 같다. 키배가 일어나기 쉬워서 잊혔다가 누군가가 심심풀이로 발굴하겠지. 약 6년 주기로 발굴된다고 가정하면 다음은 2029년이나 2030년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