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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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애티튜드~2010년대 이전까지 언더테이커, JBL과 함께 3대 고참으로 불리우던 인물.

푸시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빈스가 레이싱 물품들을 자신에게 넘기는 것에 탄복해서 어떤 각본이든 수행했다고 한다.

곰과 실제로 싸운 전적까지 있던 인물이라 실제 현피 능력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며 숀 마이클스가 정신 차리기 이전 친목질을 하고 다니던게 절정인 시절 할리의 식권을 찢자 마이클스는 물론 내쉬와 스캇홀까지 기를 죽여놨던 것으로 알려짐.

꽤나 옛날방식의 인물이라 직접 패고 직접 맞는 방식의 레슬링을 선호했다고 하며 연습생들의 멘탈을 갈아놨던 것으로 유명하다.

JBL과 절친이어서 오해받는 사실이긴 한데 둘 다 군기반장인 인물이긴 하지만 할리는 아무 이유 없이 지위를 이용하거나 괴롭힌 적은 없었다고 한다. 다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경기에 임한거 자체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