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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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나온 피스커의 풀사이즈 세단이다.

디자인은 피스커의 창립자이자 뱅퀴시를 디자인했던 헨릭 피스커가 했으며 제조사 역시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260마력 2.0L 터보차져 4기통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이 하이브리드 차량은 합산 출력이 408마력이나 되며 최고시속은 201km/h에 제로백은 5.9초에 달한다. 연비는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23.7km/L로 꽤나 좋은편이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이에 따라 리콜을 진행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테슬라모터스와의 소송도 했으니 당연히 좆소기업인 카르마는 좆망했다. 물론 이 모델도 좆망했다.

현재는 피스커도 카르마에 개명함에 따라 이 차도 카르마 레베로로 개명해서 예토전생했다. 2016년부터 판매중이다.